“미주류사회 진출에 한 목소리 내야”

<사업장 재개에 따른 비즈니스 단체 시리즈 (제5호)>

이석찬 미주서남부연합회장 임기 마쳐

한인사회 권익신장에 힘써

지난 2018년 6월 21일 SF 공항 Hyatt Hotel에서 미주 한인회 서남부연합회(The Korean-American Federation of South West States, USA)의 책임을 졌던 이석찬 회장이 대과 없이 2년 임기를 순조롭게 마치고 6월 24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이취임식 준비 임원회의를 갖는다. 연합회장 임기 2년 마감을 앞둔 특별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문) 전직 회장들 가운데 젊은 층에 속하는데 연합회장에 취임하게 동기는?

미주 서남부 지역 한인회와 연합회와의 협력 강화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전체의 발전을 위하여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취임 어떤 실적을 남겼다고 생각하나?

나는 취임식에서 동포사회 권익 신장과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정부에서 주최한 여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힘을 실었습니다

안창호의 날, 유관순의 날, 한글날, 입양인의 법적 문제, 한국 운전면허증 캘리포니아 주내에 사용 등등 미래 2세들을 위한 정체성 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한인들의 미주류 사회 정치권 진입에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주는 데 동참하였으며, 내부적으로

회원들 간의 단합과 화합을 끌어내는데, 힘을 썼습니다.

하와이에서의 전체 이사회, 유람선 여행 겸 이사회, 그리고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여 지역형 한인회의 운영상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대안 마련에 노력했습니다.

미주 한인회 역사상 처음으로 8개 연합회 합동 컨퍼런스를 3박 4일간 Las Vegas Conventional Center에서 약 200여 명의 회장과 4명의 연방 상원, 하원의원 모시고 성공적으로 개최 했습니다.

() 차기 회장에 대한 기대는?

차기 14대 이정우 회장(애리조나주)은 연륜과 회원들의 신뢰를 받는 훌륭한 분이십니다.

연합회 본연의 업무와 서남부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새로이 출발한 8개 연합회 합동 컨퍼런스가 지속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현재 미주 한인회장 협회 현황은?

지금 미주지역 전체 한인회 조직은 아직 어려운 상황이지만 남문기 총회장을 중심으로 한 미주 한인회장 협회 회원이 이미 300명을 넘어 완전히 자리매김함으로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미래 미주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제안이 있다면?

미주 한인사회는 올해로 117년을 맞이하여 타민족이 부러워할 정도로 한인 개인의 엄청난 경제적 발전과 안정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우리 한민족의 근면·성실의 근간의 배경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의 목소리를 가지기 위해 2세 그리고 3세가 미주류 사회의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합심하여 한목소리를 내야 되겠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은? 그동안 연합회장 임기 2년 동안 회의에 참석차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비즈니스에 다소 소홀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즈니스에 다시 매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인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열심히 돕겠습니다. 임기 동안 격려와 도움을 주신 지역 단체장과 교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 형편대로 찾아뵈려고 합니다.


<김동열 기자> 사진: 이석찬 회장(왼쪽)과 이정우 차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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