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SF협의회 청소년 평화공공외교 워크샵

우리가 세계평화를 위한 따스한 손길과 등불이 되어줄 것을 다짐한다“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최성우) 소속 주니어평통(회장 송지빈)에서는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관심과 이해 제고 및 통일미래세대의 건전한 통일관, 역사관 정립과 육성에 기여하고자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응원하며 세계평화를 논의하는 ‘청소년 평화 공공외교 워크샵’을 4월 16일 (금) 20시( 한국시각 4월 17일 정오12시)에 개최하였다.

박은주 샌프란시스코 기획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국민의례 후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미얀마 희생자, 평화의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시간을 가졌다. 최성우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장과 설규종 칭다오협의회장이 인삿말을 전했고, 박남종 동남아서부협의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샌프란시스코 주니어평통과 칭다오 유스평통, 각 협의회 임원과 관계자, 베트남 하노이 지역과 호치민 지역의 주니어평통, 베이징, 독일, 태국, 한국 등 해외동포청소년들을 포함 총90여명 이상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미얀마 양곤대학 한국인 최초 오리엔탈학과 박사과정 중인 최재희 ‘비긴어게인 미얀마’ 칼럼리스트는 미얀마 소개, 1962년 최초 쿠데타, 아웅산 수찌 민주정부 이후 2021년 두번째 쿠데타 발생으로 자유를 찾기 위해 시민 불복종 운동을 주도하는 ‘Z세대’ 미얀마 젊은 청년들을 소개하고, 평화로운 미얀마 시위대를 향한 잔인한 군부대응, 무고한 시민과 아이들, 청소년들의 희생 등 미얀마 최근 상황을 알리며 청소년이 할 수 있는 미얀마 평화회복 염원도 제안하며 국제적 평화를 논의하였다.

한편 한국 대학, 대학원에 유학중인 미얀마 청년 3명이 실시간으로 참여한 가운데, 또 다른 내가 미얀마에 있다면 그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세지를 샌프란시스코 주니어평통을 필두로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이 미얀마 청소년들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기원하며, “힘내! 우리가 함께 할께!화이팅! 끝까지 싸워서 이기길! Don’t lose hope! “ 등 국어, 또는 영어로 따뜻하게 직접 전달함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평화공공외교에 선두에 선 샌프란시스코 주니어평통 (8인:송지빈, 이 훈, 이승하, 김태훈, 강은솔, 백지혜, 오지원, 최수민) 은 성명서를 직접 준비해 세계평화를 위한 선언서를 칭다오 유스평통과 함께 국어, 영어, 중국어로 번갈아가며 결연하게 낭독하였고, “우리가 세계평화를 위한 따스한 손길과 등불이 되어줄 것을 다짐한다”는 마지막 문장은 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미얀마어로 선언하였다.

끝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에 한인 청소년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의 시작으로 한반도 종전선언지지를 의미하는 ‘종전선언, 평화의 첫걸음 ’손배너와 ‘Save Myanmar’, ‘We Stand with the People of Myanmar’ 손배너(샌프란시스코 주니어평통제작)를 들고 미얀마의 평화회복을 기원했다. 미얀마 사태로 4개국 주니어평통 청소년들이 미얀마 청소년에게 다가가 세계 평화를 위한 따스한 손길과 등불이 되고자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평화공공외교를 실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