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재외동포 ‘의궤’를 찾은 박영선 박사”

다솜한국학교, 2020~2021 한국역사문화교육 공부

서니베일시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에서는 2020~2021학년도 한국역사문화 교육과정의 대주제를 <자랑스러운 재외동포를 찾아서>로 정하고 지난 11월 21일에 둘째 시간으로 <직지와 의궤를 세계에 알린 박병선 박사>라는 제목으로 공부하였다.

원은경 교감 선생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준비된 파워포인트와 동영상, 그리고 학생들의 역할극과 퀴즈 등이 포함된 재미있는 강의로 잃어버린 유물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친 박병선 박사님을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박병선 박사는 역사를 전공한 학자로서 프랑스로 유학을 떠난 여성이었다는 점과 스승으로부터 프랑스에 가면 병인양요 프랑스 군인이 가져간 의궤를 찾아보라는 부탁을 받고 여러가지 고초를 겪으면서 노력한 끝에 직지와 의궤를 발견하였다.

직지를 찾아내어 구텐베르크 성서보다 78년 먼저 금속활자로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현존하는 금속활자 책임을 세상에 널리 알렸고 마침내 직지는 2001년 유네스코 기록유산에 등재되게 되었다는 것과 외규장각 의궤의 존재를 널리 알림으로써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해직까지 당했지만, 끝까지 연구하여 마침내 외규장각 의궤가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음을 우리 학생들은 알게 되었다.

학생들은 외규장각 의궤가 조건부이지만 한국으로 반환된 것을 다행이라고 여겼지만, 직지는 아직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다는 것에는 아쉬워했다. 학생들은 현재 잃어버린 유물이 많음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자랑스러운 유물을 되돌릴 방안이 무엇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기로 했다.

앞으로 4주 동안 학생들은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된 학습지를 공부하고 각자 좋아하는 재외동포 위인에 관한 프로젝트를 해보기로 했다. 프로젝트는 동영상 제작, 위인 소개 포스터 만들기, 삼면책 혹은 미니북 만들기 등이 포함된다. 이번 수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박병선 박사의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찾은 것에 관하여 배우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배울 자랑스러운 재외동포는 지난 10월에 배운<세계를 누빈 재미동포 독립운동가 안창호 선생님>외에 김영옥 대령, 새미리 박사 그리고 서재필 박사 등이 포함된다. 분들은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캘리포니아 정규학교 인종학 수업에서 배우게 코리안 아메리칸 모델 커리큘럼에 들어있는 내용이다. 학생들이 정규학교에서 배울 내용을 한국학교에서 미리 배우고 익혀서 다른 민족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소개할 있도록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데스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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