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는 바이러스, 사랑은 백신” 구호 외쳐

Updated: May 6

실리콘밸리에 울려 퍼진 “아시안 증오를 멈춰라!”

실리콘밸리 한인회 등 참가


박승남 회장, 212 케빈 박 SC시의원


지난 5월 1일 토요일 12시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박승남, 이사장 김영식)와 SC노인회(회장 정순자), SV체육회(회장 이상원)등의 한인 단체는 지역 주민이 ‘STOP ASIAN HATE MARCH’ 행사에 참여했다. 150여 명의 인원이 Franklin Square 모여 산타클라라 시청 앞 Civic Center 공원까지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실리콘 밸리 한인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케빈 박 산타클라라 시의원을 비롯하여 지역 사회 정치인, 산타클라라, 산호세시 관계자 및 타 커뮤니티 리더들이 연설을 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인 공동체에선 박승남 실리콘 밸리 한인회장, 케빈 박 시의원, 로사 김 교육위원, 캔 김 상공회의소 회장이 의미 있는 연설로 박수갈채를 받았다.특히, 오전 8시부터 수고하고 행사를 주관한 케빈 박 시의원 차례 때에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증오는 바이러스, 사랑은 백신'이라는 구호를 서두로 "We believe that we contribute to create an unique environment with unity and diversity. Our American Dream will come true when we are safe and unified: 우리는 통일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특별하고 멋진 사회환경을 만드는 데 이바지한다고 믿습니다. 아메리칸드림은 우리가 안전하고 단결, 단합될 때 이루어질 것입니다."라고 연설을 마친 박승남 회장의 말씀도 인상적이었다. 실리콘 밸리 한인회는 오는 10월 9일 예정 중인 K-Global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타 커뮤니티와 교류하는 규모 있는 행사를 계획 중이다. <김동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