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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막을 수 없었던 한글 창제 기념식


참가자들이 재단에서 준비한 마스크를 쓰고 세종대왕 어진 및 훈민정음 서문 사진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어교육재단 577돌 한글창제 기념식 및 제1회 청소년 예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지난 10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산호세 알비조 공원에서 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 구은희)은 577돌 한글 창제 기념식 및 제1회 한국어교육재단 청소년 예술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어교육재단 재단 산하 청소년자원봉사단 카약 멤버인 정민균 학생과 우채원 학생의 사회로 이중언어로 개최되었다.

주최 측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행사를 기획했으나 야외에서는 60명까지 모임이 가능한 점에 착안하여 알비조 공원에 모여 행사를 개최했다. 사전에 재단에서는 참가를 희망한 사람들에게 열이나 기침 등의 증세가 있는 경우 참가하지 않도록 공지하였고 참가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행사장에 도착하였으며 도착하는대로 카약 단원들의 안내에 따라 체열을 재고 준비된 손소독제로 소독을 한 후 6피트 떨어져 앉을 수 있도록 준비된 매트에 착석하도록 했다.

1부 한글 창제 기념식은 대형 태극기를 향한 국기에 대한 경례와 호국 영령들을 위한 묵념 순서로 국민의례를 행하였으며 이어서 구은희 재단 이사장의 인삿말이 있었다.  안타깝게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축사를 하고 10월 첫째 주 토요일을 ‘코리언 알파벳 데이’로 선포하던 밀피타스 시장의 모습은 코로나로 인하여 올해는 볼 수가 없었다.  

구은희 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은 인삿말을 통하여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행사를 취소 내지 온라인으로 돌리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카약 단원들과 학부모님들의 협조로 이렇게 야외에서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면서 “특별히 올해 재단에서 처음 신설한 ‘제1회 한국어교육재단 청소년 예술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서 재단의 위재국 이사가 훈민정음 서문을 낭독하였는데 영어 번역은 사회자인 우채원 학생이 읽음으로써 영어권 차세대들도 그 뜻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이어서 북가주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술공모전 시상식이 있었는데

지난 한 달 동안 음악 부문과 미술 부문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공모하였고 미서부선화예중고 동문회의 특별후원으로 공모전 심사를 실시했다. 음악 부문은 바이올라 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정아 동문이 심사를 맡았으며 미술부문은 남가주 미술가협회 부원장을 역임한 화가 이상훈 동문이 심사를 맡았다.

이상훈 심사위원은 심사평을 통하여 “학생들의 참신하고 열린 생각과 창의력에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하였고 이정아 심사위원은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에 음악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며 이러한 일을 한 참가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심사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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