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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트럼프

발행인 칼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입원했다. 지난 4월 인터뷰에서 자신은 절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했지만, 결코 그의 말대로 되지 않았다. 세계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미국 대통령처럼 많은 사람을 만나야하는 바쁜 자리에 있는 사람이 노출로 인해 코로나를 피해 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의 말대로 세계 지도자로선 피할 없었다는 그의 고백이 설득력을 느끼게 한다. 차별 없는 코로나

코로나는 절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해 증명됐다. 권력과 부자들 예외로 두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저 조심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북반구 지역이 추워지는 10월 이후 제2차 파동을 예고하고 있는 코로나는 결코 쉽게 물러갈 같지 않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공통된 예상이다. 코로나는 백신이 보편화 되기까지 지구천을 위협할 것은 자명한 현실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신의 조기 출현을 위하여 엄청난 돈을 제약에 지원했다. 그의 말처럼 자신이 아니라면 3~4년 걸릴 일을 거의 반년 만에 나올 있게 되었다고 말했지만, 자신의 재선 여부에 결정타가 될 11월 3일 이전에 백신 접종이 실현될지는 오로지 신(神)만이 것이다. 코로나는 자기 혼자만 조심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공동체 전체가 합심하지 않으면 효과를 얻어낼 없다. 협력과 협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번 코로나를 통해서 얻을 있는 교훈은 공동체가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선 더욱 단합하고 책임 있는 정부의 시책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발생 초기 스스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실천하고 국민에게 협력을 강력히 요청했다면 지금처럼 재앙에 가까운 확진자와 사망자는 줄었으리라는 것이 의료진의 주장이다. 특별히 노인층의 희생이 너무 가슴 아프다. 노인 양로원에 살고 있던 노인들은 그야말로 떼죽음을 면하지 못했다. 고령의 노부모를 잃은 가족들은 이구동성 슬픔과 분노로 대통령을 비난하고 나섰다. 아무도 그들의 애끊는 절규를 심하다고 말할 없다. 코로나는 고령자들을 집요하게 공격했다. 생전에 노부모를 만날 수도 없고 장례식은 숨어서 수밖에 없었던 희생자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 누구 책임인가? 코로나 전염병의 책임은 누구인가. 중국이라는 주장에 이의를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유는 발병이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가 스스로 숨기지 않고 세계의 도움을 요청했다는 중국 안에서 끝날 있었다는 주장도 있다. 물론 주장이 타당한지 아니면 코로나의 위력을 모르고 하는 말인지 없지만, 중국의 책임은 피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대답없는 중국에 대한 강한 비난도 수면 아래로 잠복하고 있다. 대신 나라의 정부가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물론 최종 책임은 나라 정부의 수반에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고 코로나 방역을 지키지 안은 국민 모두의 책임이라는 주장도 적지 않다. 근래 코로나 같은 전염병은 경험한 적이 거의 없었다. 근래 가장 전염병이라는 1918~1919 사이에 유럽을 초토화한 스페인 독감이라고 말할 있다. 1백여 전의 일어난 재앙이지만 그다음을 잊어 버리고 대처 했고 심각한 교훈을 얻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스페인 독감보다 위협적인 코로나를 거의 무방비 상태에서 부딪친 것이다.  그동안 세계는 인류의 공동의 전염병에 너무 무관심했고 관용했다. 일부에서 지구의 자연을 너무 훼손해서 이런 전염병이 퍼졌다고 말하고 인간의 오만에 대한 징계라는 종교적인 의견도 존중되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교훈은 위생의 중요성을 일깨워 것이다. 트럼프의 교훈

트럼프 대통령은 변할 것인가. 대통령이 퇴원 후 활동이 국민의 관심사이다. 코로나를 겨울 독감 정도에 비하했던 그도 입원 전에는 두려움을 참모들에게 말했다고 한다. 그는 강한 것처럼 행동하지만 우리와 똑같은 인간적인 약함도 가지고 있다. 선거 앞둔 중요한 시간에 코로나 감염으로 소중한 시간과 이미지에 손상을 입었다. 그가 그런 손실을 만회할지 아니면 그대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트럼프 대통령이 변화된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준다면 전화위복이 되어 강한 보수의 결집을 가져올 있다는 언론의 주장도 나오고 있다. 바이든이 당선되면 트럼프 대통령처럼 견실한 경제를 유지할 있을지가 지지자와 유권자들의 걱정이다.경제로 투표의 기준으로 삼는 유권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할 것이다. 지난 4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 대통령으로 각인 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의 언행이나 말투에 호감을 느끼기 힘들었지만, 투표를 앞둔 유권자들은 생각이 많다. 그는 장단점이 너무나렷하다. 그래서 유권자들은 양극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어려운 결정에 머뭇거리고 있다. 기자도 트럼프 대통령을 찍어야 할지, 아니면 바이든 후보를 선택해야 할지 결정을 하고 있다. 일부에선 민주당이 집권하면 사회적 혼란이 야기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기우라는 주장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감염을 통해서 국민에게 봉사하는 새로운 마음과 자세를 보여주고 세계의 대통령으로 거듭 태어났으면 좋겠다. hdnewsu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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