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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70주년 기념행사 열려

6월 25일, 새크라멘토 한인회 주최

로즈빌 참전비 앞에서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 주최 한국전쟁 7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6월 25일 로즈빌 메이트 드라이브 공원 (Maide Drive Park) 미군 참전비 앞에서 엄숙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유공자와 재향군인회원들을 비롯하여 이윤구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정광용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와 교민들이 참석했다. 코로나 감염증 창궐로 인해 작년에 비해 적은 미군 재향군인들이 참석했다. 이윤구 한인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라 아직도 진행 중이다 ”면서 “남북 사이에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긴장해 한인들도 조국의 평화 통일에 일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정광용 부총영사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오늘처럼 국가 안보가 중요한 때는 없었다”며 “우리 한인들도 합심하여 모국의 안보에 협조하자”고 당부했다.

작은 마을에서 7백여 전사자

로즈빌에 세워진 미군 참전비는 작은 마을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해 몰사한 미군 7백여 명의 전사자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세웠다. 전사자 대부분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어린 학생들로 지역 주민들의 슬픔은 컸다. 로즈빌 시는 주민의 간절한 염원을 받아 들여 기념비를 1970년에 세웠다. 이수혁 주미대사도 방문한 적이 있었다. 동부 워싱턴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비와 함께 서부 로즈빌 참전비는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강현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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