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세계 신규감염자, 60만명 육박…50일래 최대

[뉴시스] 전세계 코로나19 하루 신규감염자가 50일 만에 60만 명 선을 육박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 CSSE 집계에서 18일(목) 24시간 동안 전세계서 코로나19에 새로 걸린 환자 수가 59만300명에 이르렀다. 그 전날 17일(수)의 50만600명에서 9만 명이 급증한 규모다. CSSE 집계서 하루 신규감염이 50만 명 대에 들어서기는 3월17일이 2월5일 이후 처음이었는데 하루 지난 18일 단숨에 60만 명 바로 앞까지 증가한 것이다. 60만 명 대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발생은 50일 전인 1월28일이 마지막이었다. 18일의 59만300명이 최근 50일 동안 최대치인 것으로 전기간 최고정점은 1월7일의 88만900명이었다. 중기 추세를 재는 미국 뉴욕 타임스의 하루확진자 1주간 평균치에서 18일은 44만8600명을 기록했다. 약 한 달 전인 2월19일 35만9100명의 저점에 닿은 뒤 반전하고 꾸준히 늘어 9만 명, 25% 가량 증가한 것이다. 또 1주간 평균치는 3월9일부터 18일까지 열흘 동안 40만 명 대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 앞서 1월11일 73만9400명으로 코로나 전기간 최고정점을 찍은 1주간 평균치는 이후 39일 동안 계속 내리막길을 타 2월19일 35만 명대까지 떨어졌었다. CSSE 집계로 코로나19 전세계 누적확진자는 19일 오후6시 기준 1억2185만 명이며 총사망자는 269만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