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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23회 '한국의날 문화축제' 평가회 마쳐

내년 행사 오픈상태에서 검토

제23회 ‘한국의날 문화축제’평가회가 25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평가회 패널리스트로 김동열(주간현대 대표), 이민규(한국일보 사업국장 / 한국의날 문화축제 16년 진행), 김일현(김일현 무용단 단장), 김진형(SFKorean.com 대표), 박정희 참관인(S. F시 커미셔너), Eric Watabayashi(버클리 대학 ROTC,미 해군예비역 대령 봉사단 단장) 등이 참가했다.

김동열 대표는 광복절 70주년의 의미와 문화축제에 어울리는 행사구성에 대한 평가를, 이민규 진행자는 평가는 주최입장-관중입장- 행사운영 등 3가지분야에서 봐야 한다는 의견을, 김일현 연기자는 행사에 참여한 연주자들에 대한 무대 지원과 애로 사항을, 김진형 대표는 사진 및 촬영을 위한 포토라인 등 보도 편익 제공 제안을, 박정희 참관인은 관중은 모르겠지만 행사 허가 받기가 참으로 어려웠다는 뒷이야기를, 에릭 와타바야시 자원봉사자 단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와 노력을 각각 설명했다.

토마스 김 회장은 “이번 행사를 치르기 까지 16개의 퍼밋을 받아야 하는데 행사 전날까지 퍼밋이 마무리데 행사를 치렀다는 자체가 기적 같은 일이었다”며 “제29대 한인회의 첫 행사였던 만큼 내년 행사 때는 올해에 겪은 실수를 재발하지 않도록 여러가지 지적 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패널리스트는 5분 동안 질문 또는 평가를 내리면 준비위에서 2분 동안 대답하는 형식으로 2시간여 진행됐다.

윌리엄 김 총괄준비위원장은 “내년 한국의 문화축제는 지금 부터 시작해야 좀 더 많은 볼거기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패널리스트가 지적한 행사일시 및 장소에 대해서는 오픈마음으로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한인회 임원들이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민규 국장은 내년행사는 부대 중심이 아닌 부스 중심으로 운영해 보다 많은 관중을 끌어 들일 수 있다는 제안을 했다.

이번 행사는 예기치 못한 더위로 인해 준비된 행사를 100% 보여 주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고 정상적인 진행을 못할 정도로 폭염 속에서 마무리 되는데 많은 한인들의 봉사와 노고가 있었으며 끝까지 자리를 지켜 준 동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이야기로 평가회를 미쳤다.

토마스 김 회장은 “그 동안 저희 한인회를 믿고 물질적 후원을 아끼지 않은 후원자와 봉사자들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동열 기자>

사진: 25일 열린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주최 제23회 ‘한국의날 문화축제’ 평가회 시작에 앞서 토마스 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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