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 지진대응에 상당히 숙지해 있어


SF총영사관 주관, 지난달 가상 지진 대비 훈련

단체별로 비상 연락망 구성 완료

SF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은 지난달 31

일 코트라 실리콘 밸리 무역관에서 지진대응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지진대응 준비훈련과 연락망 조직은 재난 시 동포들이 어떻게 구조활동을 요청하고 어떻게 대비하여야 하는지를 상세히 알려주는 매우 모범적인 행사로 평가 받고 있다. 이동률 영사는 이번 준비 훈련은 북가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SF총영사관의 준비반 구성을 비롯하여 한인과 단체들을 대상으로 준비상태를 점검했는데 한인들이 상당히 숙지하고 있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영사는 지난달 17일 피어몬트에서 발생한 진도 4.2의 지진 을 통해 각 지역의 한인들에게 카카오톡 그룹채팅에서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번 준비훈련의 경우 나파밸리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 후 사망 120명, 부상 1,500명 및 입원 300명, 교통차단 200건, 화재 40곳, 한인 여행객이 3명 사망에 부상자 12명이 있었음을 가정한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한인동포와 한인단체들이 이러한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SF한인회 토마스 김 회장은 “총영사관과 협력하에 한인회 관계자들이 별도 지진대응 준비훈련을 통해 한인사회 비상연락체계를 시험해 보았다”고 말했다. 이 영사는 "많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이번 지진 대을 준비훈련에서 훌륭한 성과를 얻었다"면서 "실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한인들이 침착하게 잘 대응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외교부에 파견근무중인 본국 국민안전처의 신민준 경감이 나와 지진발생시 행동요령과 함께 지진발생시 지켜야 준비내용 설명했다. 끝으로 유데모니아 의료봉사단 김대용 이사장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시범을 보였다.

사진: SF총영사관의 이동률 영사가 지진대응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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