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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시는 뻔뻔한 일본을 응징했다”


22일 시의회, ‘위안부 기림비’ 전원 찬성 표결

이용수 위안부 할머니 참석이 변화 일으켜 미주 총연 상공 강승구 총회장 견인차 역할

2015월 9월 22일은 북가주 지역 한인들은 물론 지구촌 한국인들에게 매우 특별한 일이 일어났다.

샌프란시스코 시 시의회가 ‘위안부 기림비’ 건립 결의안 관련 공청회를 마치고 11명 시의원들이 투표에 참가 했는데 전원 찬성이라는 전대미문의 극적인 상황을 연출했기 때문이다.

이번 ‘위안부 기림비’ 건립은 미국 내 대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세워지게 돼 미주 전역에 상당한 파문을 일으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한 파문이 일어나는 견인차 역할을 한 강승구 미주총연 상공회의소 총 회장은 “중국 커뮤니티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위안부 기림비’를 세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부터 긴밀한 접촉을 해왔다”면서 “시의원에서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키기까지 일본 측의 방해를 봉쇄시키기 위해선 특별한 상황을 연출하지 않으면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고 회상했다.

이어서 “그래서 일본군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를 샌프란시스코까지 모셔 오기로 결정하고 그 과정은 극비에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 시의원들은 이용수 할머니를 일본군 위안부로 생각하지 않고 여성인권 운동가로 높이 평가했으며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실체를 부정하고 외면한 뻔뻔함에 철퇴를 가한 것과 다름이 없다.

일본 정부는 샌프란시스코 시의회가 ‘위안부 기림비’ 건립 결정을 함으로써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허구이고 강변인지를 전 세계에 민낯으로 보이게 되었다.

일본정부는 47명의 생존 일본군 위안부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하고 법적인 보상을 하라는 질책을 국제사회로부터 더욱 강한 압박을 받게되었다.

사진(상): 이용수 할머니 시의회의 전원 찬성 표결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

사진(하): 강승구 총회장이 이용수 할머니를 공항에서 픽업하고 꽃다발을 전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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