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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서명서 구글측에 전달하겠다”


구글CEO에게 편지 보내기 동참 호소

10월 25일까지 서명은 계속

독도 파운데이션(대표 김한일)이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독도 이름 되찾기’ 캠페인 마감을 한 달여 앞두고 22일 가야식당에서 김한일 대표 / 김순란 이사장과 지역 한인회장 및 단체장들 모임이 있었다.

이날 주제는 100.000명의 서명 목표에서 조금 부족한 96,761명(9월21일 마감일자)의 서명서를 어떻게 구글측 관계자에게 전달하느냐로 참석자들의 자유발언으로 이어졌다.

대부분 참석자들은 이번 캠페인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선 확실하고 투명한 서명서 전달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구글의 5명 CEO(주소: Google 1600 Amphitheatre Parkway Mt.View CA 94043 / Tel.650-253-0000)들에게 ‘독도이름 되찾기’ 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오는 10월 25일 마감하기로 했다.

김한일 대표는 편지 보내기와 관련 다양한 샘플을 제시 했으며 동포들에게 “구글 CEO들의 관심을 강하게 촉구해야한다”고 호소했다. 구글 편지 보내기 샘플은 www.dokdofoundation.com과 www.sfkorean.com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구글 관계자와 김진덕·정경식재단의 dokdogoogle@yahoo.com으로 보내면 된다.

안상석 SV체육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단체들 가운데 소수 임원으로 구성된 ‘서명서 전달팀’을 만들어 특별한 전략을 수립해야한다”는 의견을 제시 했다.

김한일 대표는 조심스럽게 “우리가 벌리고 있는 ‘독도이름 되찾기’ 캠페인은 일본과의 싸움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면서 “우리의 목적은 구글이 지난 2012년 10월 어떤 정당한 이유도 없이 독도의 고유 이름을 리앙쿠르 암초로 바꾸어 분쟁지역으로 전환 시켰기 때문에 다시 우리나라의 고유 이름으로 원상 복귀 시키라는 정당한 요구”라고 설명했다.

일부 참석자들은 한인사회의 서명서 전달과 면담요청을 구글이 묵묵부답 또는 접수거절 시 대비하여 대책을 세워야한다는 주장도 잇달았다.

김순란 이사장은 “오는 10월 25일까지 서명운동은 지속 되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번 모임에서 윌리암 김 SF한인회 고문은 “이번 독도이름 되찾기 운동을 통해 동포사회가 하나되는 단결의 모습을 보인 만큼 앞으로 결실이 기대된다”면서 “100,000명의 서명을 결코 가볍게 볼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구글도 우리의 노력을 무대응으로 일관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 서명서 전달 과정은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달아야하는 어려움에 비유될 만큼 한인사회의 응집된 지혜가 요구되기도 한다.

김한일 대표는 “구글측에 서명서를 전달할 때 존 유 UC버클리 법대교수와 함께 동행 하거나 또는 구글측에 구속력이 있는 BGN (Board of Geographic Name)과 접촉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들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10만 명의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토마스 김 SF한인회장, 신민호 SV한인회장, 박상운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이응찬 몬트레이 한인회장 등 현 한인회장들과 정승덕 평통SF협의회 회장, 강승구 미주총연 상공회의소 회장, 윌리암 김 SF한인회 고문, 이경이 전 코윈 회장, 안상석 SV체육회장, 박연숙 SC노인봉사회 회장, 권욱순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장, 정성수 해송축구회장, 안중근 미주사업회, 한국학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일 다시 ‘독도이름 되찾기’ 캠페인의 진행을 알리기로 했다.

‘독도이름 되찾기’ 서명 웹사이트는 www.DokdoFoundation.com 또는 www.SFKorean.com으로 하면 된다.

사진: 22일 가야식당에서 열린 ‘독도이름 되찾기’ 모임에 참석한 북가주 지역 한인회장들과 단체장들 (뒷줄 중앙이 김한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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