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북한 돕기 방식 바꾸어야 한다”


조진혜 대표, 한반도 통일정책 강연회

SF평통 등에서 주관

SF평통협의회(회장 정승덕)과 SF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 재미탈북자연대(대표 조진혜)가 공동으로 주관한 탈북자 조진혜대표의 한반도 통일정책 강연회 “통일이여, 어서오라”가 지난달 28일 저녁 산호세 실리콘밸리 코트라 대강당에서 열렸다.

신민회 한인회장, 민기식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회장 등 한인 단체장과 노인회, 체육회, 평통위원, 해병전우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강연회 “통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에서 조진혜 대표는 "탈북 시도 중 4번 잡혀 북송됐다가 가족이 굶어죽는 것을 보고 중국을 거쳐 마침내 탈북에 성공, 미국에 난민으로 오게 됐다"면서 "미국에 탈북 난민신청이 어려워 겨우 180명만 거주하고 있다"고 밝히고 "양식, 현금 등을 지원하면 군부 등에 들어가기 때문에 북한 돕기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실리콘 밸리 한인회 신민호 회장과 로즈마리 남 변호사는 “한인의 유권자 등록이 베트남계 등 타 인종에 비해 너무 낮다”며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과 권익을 위해 이번 총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꼭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동만 총영사는 “부임 초부터 미국 정치인들을 만나 한국을 지원해 줄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덴버에서도 6.25 참전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조진혜 대표가 지난달 28일 열린 “통일이여, 어서오라” 강연에서 탈북민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북한의 인권말살을 고발하고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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