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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와 웃음으로 피로와 스트레스 날려 버려


다민족 건강 걷기모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BRPD주최, 재향군인들을 위한 다민족 걷기

재향군인회와 월남 참전회 회원 참석

이스트베이공원국(EBRPD)이 주관하는 2015년 다민족 건강 걷기행사(Multicultural Wellness Walk)가 지난달 24일 오클랜드 MLK Jr. 지역 해안 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다민족 재향군인들을 위한 특별행사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서부(S.F)지회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해안과 접한 탓인지 다소 차가운 듯 했던 아침, 북가주 지역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가벼운 몸 풀기와 스트레치로 행사를 시작했다.

모나 코(Mona Koh) 퍼블릭 코디네이터가 참석자 등록과 함께 환영의 인사말을 하었다.

참가자들의 나라 말로 아침인사를 힘차게 부르고 나니 서로 간 서먹서먹함을 넘어섰다.

카이저 병원 소속 마르쿠스 로렌조(Marcus Lorenzo) M.D는 가벼운 몸 풀기로 시작해 요가를 통한 건강과 편안한 마을을 강조하고 집이나 어디에서 혼자서 하기 쉬운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사운드 힐링 전문가 쥬디 로버츠(Judith Roberts)가 참가해 참석자들에게 잠시 눈을 감고 머릿속에 남이 있는 스트레스를 하나씩 날려 버리는 명상의 힐링 시간을 가졌다.

20분 걷고 잠시 휴식 시간 동안 요가와 사운드 힐링 그리고 웃음치료사 리즈 니콜스 (Liz Nichols) 의 지도에 따라 2인1조로 나누어 스트레스 탈출 웃음 요가로 그 동안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렸다.

이날 행사에는 요가로 독수리 및 비행기 자세 등을 연습하며 피로와 스트레스에서 해방 되는 많은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샌리앤드로 해안가 걷기와 다양한 요가 및 힐링 프로그램으로 재향군인회 회원과 가족들은 매우 즐거운 휴식 시간을 가졌다.

남중대 기획실장은 “공원국 직원들과 같이 요가도 배우고 안내를 받으며 산책한 보람이 있었으며 유익한 하루였습니다. 또 맛있는 점심은 일품이었고 꼭 가보고 싶은 명소임을 널리 알릴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특별히 공원국 소속 야생조류 전문가 마이클 차노프스키(Michael Charnofsky, Naturalist) 과 리앤 그로스만(Leanne Grossman, Naturalist)씨는 이곳에 수많은 조류들의 생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지금 알라스카 또는 북쪽에서 날아온 철새들이 먹이가 풍부한 이곳에 잠시 체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아침 시간에는 물이 많아 오리들이 날아다니지 못하고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자연을 그대로 화폭처럼 남겼다. 재향군인 가족 김옥자(RN)씨는 “바쁜 생활속에서도 다민족과 함께 정담을 나누며 웃음치료, 건강체조, 걷기운동 등 함께 배우고 나누는 생활은, 우리가 주님안에서 한 형제 자매 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모임이기에 너무나 뜻있는 시간이고 정말 행복 했습니다. 그리고 초대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북가주 월남전 전우회 김정수 회장, 남중대 미북서부(S.F)재향군인회 기획 실장 등도 참석했으며 취재차 나온 중국계 라디오는 참석 한인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스트베이공원국은 2015년 4차례에 걸쳐 다민족 걷기(Multicultural Wellness Walk) 행사를 개최했는데 지난 9월에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Special Need Children)과 함께 알라미다 크랩 코브(Crab Cove)에서 걷기와 게임을 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했다.

샌리앤드로 베이로 향한 힘찬 첫 발걸음을 띠고 있다.

첫 휴식 시간 스트레치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이날 구경하게 될 철새들의 이동에 관해 공원국 직원이 설명을 하고 있다. 왼쪽에 김옥자씨가 지도를 붙들고 있다.

사운드 명상 요가 후 스트레치를 하고 있다.

웃음치료사 리즈 니골스가 요가로 원샷을 보여주고 있다.

야생조류가 리앤이 철새들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오리 떼들이 물이 너무 많아 나르지 못하고 물이 빠지기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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