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사모 돕기 사랑의 성가제 은혜 속에 마쳐


시온장로교회 창립16주년 기념 및 임직식도

유벨라테 합창단 특별 출연

버클리 시온장로교회 창립 16주년 기념 임직식 및 홀사모 돕기 제17회 사랑의 성가제가 지난달 25일 버클리시온장로교회(담임목사 신태환) 본당에서 열렸다.

임직식에서는 *장로 장립: 정동기, 강대철. *안수집사: 박철욱. 취임: 김건근 *권사취임: 황현호, 김계순, 김영숙씨가 각각 임직을 받았다.

이어서 오후 6시에 시작된 사랑의 성가제는 문형준 목사(이스트베이 교회협의회 회장)의 기도로 시작 되었다.

최명희 목사(EM담당)의 사회로 진행된 성가제 행사 첫 막은 우리앙상블(단장 김무영 은퇴목사)의 클라리넷 합주로 ‘내주님 입으신 그 웃은’,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연주했다.

이어서 빛 과 소금 합창단(단장 김현일 목사)은 ‘주님과 같이’, ‘나는 가리라’를 불렀다.

김인숙 사모(고 김종호 목사 사모)는 "목사님 사망 이후 두 자녀와 함께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 가야 할지 망망했지만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왜 하나님이 남편을 먼저 데려 가게 되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면서 "남편은 너무 마음이 착하다 보니 자신이 생활력이 강해 질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도 했다.

이어서 "그 동안 홀사모를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는 말도 덧 붙였다.

권보애 권사는 ‘하나님의 눈물’과 ‘아무도 도울 자 없는’ 두곡을 불렀으며 새로 출반된 음반도 선 보였다.

지난달 창립공연을 가진 유벨라테 합창단(단장 조래현)이 특별 출연해 ‘영광을 높은 곳에’,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그때에’, ‘강하고 담대하라’ 그리고 참석자들이 모두 기립한 가운데 ‘할렐루야’를 불러 마지막 휘날레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끝 마쳤다.

신태환 목사는 "도움을 요청하는 홀사모들이 많은데 여러가지 이유로 모두를 돕지 못하고 있다"며 "1999년 창립부터 시작한 홀사모 돕기에 지역 교회와 동포들도 관심을 가져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태환 목사는 해마다 감사의 달을 맞아 알바니 지역 소방 및 경찰서를 방문해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선물을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노숙자들에게도 점심과 잠바 전달 등 사회구제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보이고 있다.

지역 노인들을 위한 평생교육원 장소를 제공해 매달 지역 전문인들을 초청 교양강좌 또는 말씀을 듣고 있으며 참석자들에게 무료 건강진단, 침술 등 의료혜택도 제공한다.

점심도 무료로 제공 되며, 매주 3번째 목요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11월 행사는 19일 열리는데 전 감신대 총장 김용기 목사의 설교와 자연연구가

노병욱 선생의 자연식품에 대한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

문의: (510)912-1955

주소: 545 Ashbury Ave. El Cerrito CA 94530

지난달 25일 열린 사랑의 성가제에서 김인숙 사모가 48세의 남편을 보낸 후 삶에 대해 간증하고 있다.

유벨라테 합창단(지휘자 박래현)이 합창을 부르고 있다.

정동기, 강대철 장로. 박철욱 ,김건근 안수집사. 황현호, 김계순, 김영숙 권사가 각각 임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