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26년간 수여…누구도 모방 힘든 훌륭한 일”


‘몬트레이 한인의 밤 및 KAGRO장학금 수여식’ 열려

150여명 참석 성황, ‘7080 소리모아 밴드’ 공연도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응찬)와 중가주한미식품상협회(KAGRO-Central, 회장 장종희)가 ’몬트레이 한인의 밤 및 KAGRO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2015년도 한 해를 마무리했다. 3일 시사이드 오리엔트 한국식당에서 있은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 장학생 14명과 그 가족들, 한동만 SF총영사, 이용석 영사, 협력업체인 카우치(Couch)와 엘릭서(Elyxir)사 임직원들,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 토마스 김 SF한인회장, 신민호 SV한인회장,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 김복기 한인회관 건축위원장, 정승덕 SF평통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응찬 회장은 “올 한 해는 자체 한인회관 건립으로 숙원을 이뤄 대단히 뜻깊었다”고, 또 장종희 회장은 “지난 26년간 지역 장학사업을 해오고 있다. 차세대 성장 후원에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각각 환영사를 전했다.

한동만 총영사는 “몬트레이 한인회관 건립, 살리나스 존 스타인벡 도서관 한국관 오픈 등 큰 일을 해 낸 몬트레이에서 KAGRO-Central이 26년간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모방키 어려운 훌륭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치하했다.

장학생 14명에게는 살리나스 및 시사이드 시장 명의로 된 장학증서와 500달러의 장학금, 그리고 김진덕•정경식재단 김한일 대표가 제공한 200달러 상당의 선물이 수여됐다.

김한일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Google’s Mistake’ 배너를 소개하며 “독도 이름찾기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 당부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한인들은 저녁식사와 함께 ‘7080소리모아 밴드팀’의 신나는 공연을 맘껏 즐기며 서로 한 해의 노고를 위로했다.

중가주한미식품상협회에서 선발한 장학생들이 장학금 수여식 후 주요 인사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장종희 회장, 김복기 한인회관 건축위원장, 김한일 대표, 한동만 총영사, 이응찬 회장, 조 건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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