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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핵실험한 북한 제재에 중국도 동참 촉구


샌프란시스코 교민들 중국 총영사관 앞 집회

대북 석유 및 식량 지원 중단 요구

샌프란시스코 교민 40여명이 1월19일(화) 샌프란시스코 기어리에 위치한 중국 총영사관 앞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규탄하면서 중국도 북한 제재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지난 1월6일 북한의 기습적인 핵실험 강행 이후 UN 안보리와 한미일 3국이 강력한 대북제제방안 마련을 위해 협의하고 있으나, 중국의 미온적 태도로 큰 진전이 없는 가운데 이곳 교민들이 중국공관을 항의방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참석자들은 중국의 대북 석유 및 식량지원 중단, UN의 강력한 대북제재 결의안 참여, 김정은 ICC 회부를 주장하는 피켓과 태극기, 성조기 등을 들고 약 1시간동안 시위를 벌였으며, 지나가는 차량들이 취지에 동감하여 클랙션을 울리면서 응원하기도 했다.

한인들은 집 회후 UN안보리 결의안 이행, 북한 선박, 항공기, 열차에 대한 검문검색 강화, 불법활동 관여 북한 관리와 무역업 종사자 추방, 한국 주도 한반도통일 지지를 촉구하는 시진핑 주석앞 서한을 영사관 직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관희 한미노인봉사회장은 “중국이 북한 비핵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에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 항의방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북핵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될 때까지 여러 단체와 연대하여 계속 항의집회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1월19일(화) 샌프란시스코 교민 40여명이 기어리 대로에 위치한 중국 총영사관 앞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규탄하면서 중국도 북한 제재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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