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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기


재미동포국회의원

재미동포들은 한국에 대해 두가지 염원을 갖고 있다. 하나는 재외동포재단을 재외동포청으로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재외동포재단도 어렵게 김대중대통령 시절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예산도 적고 750만 재외동포 문제를 해결하기는 그역량이 턱없이 부족 하다고 생각 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유테인과 중국 다음으로 해외동포를 많이 갖고 있는 대한민국은 재외동포청 설립에 긍정적 자세가 필 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공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하나의 바램은 재미동포에 국회의원 1석이라도 배정 해 달라는 것이다. 현재 재미동포의 수가 250만명이라고 보면 충분히 국회의원 한석 정도는 줘도 무방 하지 않느냐 하는 의견이다. 따지고 보면 현역으로는 김한길 과 박지원 의원이 제미동포 출신이며, 지역구에서 당당히 당선 되어 한국 정치의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 그이외에도 유재건 전의원이 3선, 노승우 전의원이 2선, 김충일 전의원이 1선을 하고 지금은 모두 물러 났다. 재미동포들이 원하는 국회의원은 재미동포사회를 대표하는 의미의 비례대표 1석이라도 배정 했으면 하는 것이다. 18대에는 재중동포 대표가 비례대표를 받았는데 왜 재미동포가 배제 되었는지 의문이다. 만일 재미동포에게 비례대표 일석이 공식적으로 배정 된다면 동포사회는 누가 이자리를 차지하게 되는지 엄청난 분쟁과 소용돌이가 예상 되기는 하다. 그러나 재미동포들의 염원인 두가지 문제가 새해에는 꼭 이루어 지기를 기대해 본다.

한국재벌을 다시 생각 해야 한다

KBS TV의 명견 만리라는 지난해 12월31일자 프로를 감명 깊게 시청했다. 연세대학교를 설립한 언더우드 패밀리의 4대손인 Peter Underwod, 한국명은 원한석씨의 강연은 진지하고 준비가 잘된 명강의 였다. 그는 한국의 재벌 문제점에 대해 정확하게 집었다. 우리는 아직도 재벌 일세인 정주영과 이병철의 불가능을 극복한 이야기에 너무 심취되어 있다는 지적이 옳다.지금은 일세대의 교육을 받은 2세대도 가고 금수저를 물고 나온 3세대 재벌 시대를 맞고 있다. 그들은 창업자의 정신도,확실한 재벌 이념 교육도 받지 못했다. 현재 우리의 일상은 재벌들에게 둘러 싸여 살고 있다.집앞을 나가는 순간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 마켓에서 시작해 극장, 빵집,커피샾, 자동차등 모두가 재벌들소유에서 놀아야 한다. 한국의 재벌들은 단 1%를 소유하고도 구룹을 지배 하고 2015년 GDP의 64%를 점하고 있으며,10년간 자산이 두배 늘어 났으며,재벌의 계열사는 1446개로 10년 사이에 역시 두배로 늘어 났다. 재벌들은 계열사 숫자도 늘렸지만 진출 업종이 중소기업 몫인 서비스 산업까지 무차별 장악 하고 있다. 이제 한국의 혁신은 재벌기업의 혁신부터 시작 해야 한다. 재벌의 혁신 없이는 한국의 혁신은 있을 수가 없다. 이스라엘처럼 강력한 재벌 규제가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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