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호증진 포럼 및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미연방하원외교위원회(에드로이스 위원장) 공식후원

지난 26일 워싱턴 DC에서

지난 1월26일 세계정치 1번지 Capitol Hill, Washington D.C. 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총연)주최와 미연방하원외교위원회Ed Royce위원장의 공식후원으로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및 한미우호증진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포럼의 성공 뒤에는 기록적인 폭설과 최강 한파로 워싱턴DC 도시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알래스카, 텍사스, 플로리다, 뉴욕, 미주리, 시카고, 네브라스카 등등 미 전역에서, 결항된 항공편을 몇번씩 변경해 가며 참석한 각지역 한인회장들의 숨은 희생과 함께 미주류 정치인들의 도움, 포럼에 참석한 2세들의 대거 참석과 심도높은 질의 사항들이 있었다. 오후 3시부터 영어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무역과 투자에서의 한·미관계> The Korea Society의 Thomas Byrne 회장, <북한의 인권> 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합 대표, <북한 제재법안인 HR757> Joshua Stanton 변호사, <한인 정치력 신장> Ron Kim 뉴욕주 하원의원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그리고 한인의 투표현황과 투표율 향상 방안, 미국 정치에서 한인들의 지위를 향상시키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 졌다. 이번 포럼위원장은 1.5세인 서성교 중서부한인연합회 사무총장이 맡았고, 윤기로(전 켄터키 한인 회장), 안승정(앤아버 한인회장), 서우정(2세, 아틀란타 에모리 법대생) 씨가 포럼 질의자로 참여했다. 한인 2세 서우정양이 부르는 한미 양국가를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는 본격적인 축하연과 시상식이 열렸다. 전 LA ABC방송 앵커, 애드린 뱅커(Adrienne Bankert)와 이번 행사의 기획을 맡은 이주향 행사추진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한인의 날 행사는 고창순 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정순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과 에드로이스(Ed Royce)연방하원 외교위원장의 환영사, 그리고 로버트 메넨데스(Bobert Menendez) 전연방상원 외교위원장, 마지 히로노(Mazie Hirono) 미연방상원의원, 로레타 산체스(Loretta Sanchez)연방하원의원, 다날드 노크로스 (Donald Norcross)연방하원의원, 주디 츄(Judy Chu) 연방하원 의원의 축사로 이어졌다.

에드로이스연방하원외교위원회 위원장에게 한미우호증진감사패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페티 김 펜실바니아 하원의원, 이제훈 넷칼(NetKAL;Network of Korean American Leaders) 소장, 샘윤 CKA(Council of Korean American) 회장, 임혜빈 KCCD(Korean Church Connected to Develop) 회장에게 ‘자랑스러운 미주한인상’을 시상했다. 수잔 알렌(Susan Allen), 미아시안상공인협회 (US PAACC) 회장은 우정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주요 진행에 1.5세 임원들이 참여한 것이 돋보였고 미주 각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2세, 차세대들의 열성적인 참여가 시니어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기대를 가지게 했다. 김길영 준비위원장은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전국 각처에서 활동하는 각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감동적이다. 특히, 한미우호증진 포럼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결실을 거두고, 또 다른 성장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총연은 미주지역 한민족을 대표해 이민정착과 이민자들의 법적·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다. 고국의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켜 세계 한민족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제공: 미주한인회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