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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문화회관 건립 준비 착착 진행


<특별인터뷰>

김옥련 회장 , 회관 건립에 강한 의욕 보여

GSA와 면담 마쳐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 가 설날을 맞이하여 EB문화원 건립 보고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옥련 회장(사진)은 자신의 임기내에 문화회관 건립을 하고 싶다는 강한 의욕을 보였다.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나.

우선 대부분노인회회원들의 연령이 70살 부터 90살 사이에 있다.

50살 부터 60살 사이 연령층 공백이 매우 심각하다.

김 회장은 연령의 공백이 단 시간내 해결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그래서 김 회장은 “노인회 회원들의 고령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 되고 있는 만큼 실기하지 않고 조기 재산정리를 통해 노인회의 재산이 손실 되거나 다른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문화회관이라는 구심점을 통하여 노인회 자산이 건전한 우리 한인 2세와 3세들의 손에 쥐어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미래 한인사회를 이끌어간 2~3세가 우리의 정체성과 문화 전통을 이어 가기 위해선 구심점이 필요한데 문화회관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일부 노인들도 노인회의 자신이 2~3세들의 손에 안전하게 넘겨지기 위해 상당한 사전 준비와 법적인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28일 알라미다 카운티 내 건물과 비품을 총괄하는 GSA(Genenral Service Agency)의 부동산 담당 매니저를 면담하고 현재 노인회가 문화회관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하고 있는 1만 스퀘어 피트 크기의 건물과 파킹장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등 구체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가까운 시일내 응답을 기다리고 있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알라미다 카운티가 가지고 있는 건물 가운데 가격과 조건이 맞는 건물이 나오면 가까운 시일내에 진행 시킨다는 계획이다. EB노인회가 가지고 있는 현재 건물은 1백만 달러 내외로 호가 되고 있는데 건립기금 모금은 정상적으로 진행 되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회가 현재 수중에1백만 달러 내외의 다운페이먼트를 가지고 있고 비영리단체이기 때문에 건물만 결정되면 구매가 어렵지 않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고 카운티 소유의 건물일 경우 더 좋은 조건에서 거래를 종결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오는 2월 6일 열릴 설날잔치 때 문화회관 건립 추진 이유와 노인회의 재산 등을 공개해 한인사회와 한국정부의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했다. 오는 3~4월에 한국을 방문해 동포관련 기관을 방문해 후원을 요청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김 회장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서 문화회관 건립이 필수조건이며 건립될 문화회관을 중심으로 한인사회가 형성 되기 바란다”면서 “문화회관내 한국 전통유물을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것도 정체성 유지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한인 박물관과 장소를 공유하는 것도 신중히 검토할 문제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모금현황은 카운티 수퍼바이져 오피스에서 1만달러, 유병주 코리아나 마켓 대표 1만달러, 노인회 3천달러(김옥련 회장 1천 달러, 강승구 미주총연 상공 총회장, SF장학재단 이사장 1천달러), EB월남참전협회(회장 낭화식) 5천달러 등이 모금 또는 약정되었다.

1만 스퀘어 피트 크기 건물과 파킹장이 있는 건물의 문화회관 건립을 위해선 약 2~3백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에상하고 있다. 한인사회에서 적어도 50만 ~100만 달러 정도의 기금모금이 모여야 순조롭게 EB문화회관이 건립될 것으로 생각된다.

일단 카운티 GSA에서 어떤 건물을 추천하면 동포사회 내 공청회 등을 거쳐서 공감대 형성도 매우 중요하다. 2016년 동포사회 내 가장 큰 사업인 EB문화회관 건립을 위해 재정계획 등 관련된 문제점 등 사전에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또한 중요한 것은 1세들에 의하여 마련된 한인사회의 자산이 법적 소유와 함께 용도에서 2~3세들과 바톤터취 준비가 시작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김옥련 회장이 문화회관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배경에는 김 회장에 대한 한인사회의 호감과 후원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회장은 회원들 위에 군임하는 회장이 아닌 섬기고 화합하는 회장으로 회원들의 높은 리더십 지지를 받고 있으며 한인사회의 신망도 대단히 높아 회관건립 추진의 적임자로 손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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