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야기


3.1절의 의미

1919년 3.1운동 당시 남북한의 인구가 약 1,000만명 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부른 사람이 200만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인구 5명중 1명이 3.1 독립운동에 참여 했다. 3.1독립운동으로 1,500여명이 피살되고 7,5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투옥된 사람이 5만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래서 3.1독립운동은 우리 국민이 하나가 된 보기드문 일이었다. 한국인은 단결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다고 하는데 3.1독립운동은 국민이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에 큰 의미가 있다. 우리가 3.1절을 기념해야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지금은 한국이 남북으로 분단 되고 동서로 갈리고 이념적 갈등이 극에 달한 상태이기에 3.1절은 우리에게 더욱 큰 교훈을 주고 있다. 3.1절은 공휴일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정의가 있는가?

2002년에 세상을 떠들석 하게 했던 사건이 영남제분 청부 살해 사건이다. 22세의 이화여대 법대 학생이 야산에 끌려가 영문도 모른채 공기총 6발을 맞고 피살 된 사건이다. 가해자는 부산 굴지의 기업 영남제분의 사모님으로 자기 사위가 하모양과 외도 한다고 오해하여 청부 살인을 했던 것이다. 2004년에는 가해자가 살인죄 적용을 받아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살인자는 의사와 짜고 가짜 진단서를 만들어 형집행정지로 대학병원에서 호화 생활을 하다가 들켜 5년이 지난 후 다시 수감되었다

이런 모습을 보고 대한민국에 정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나? 피해자의 어머니는 사건이 난 후 14년만에 화병으로 끝내 숨지고 말았다. 누구도 상상 할 수없는 일이 벌어졌다. 우리는 이런 형편없는 나라에서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