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비 건립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국전기념비 건립위원회, 한동만 총영사 이별 오찬 개최 7월 완공 예정, 총 3백50만 달러 모금

3년 임기를 마감하고 본국 귀임을 앞둔 주 샌프란시스코 한동만 총영사 환송 오찬이 한국전기념비 건립위원회 주최로 7일 샌프란시스코 해병회관에서 열렸다. 12시 칵테일, 12시30분 오찬이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퀸틴 회장은 “한 총영사가 7월 완공을 앞둔 한국전 참전 기념비 제작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면서 “샌프란시스코 지역 6.25참전 용사들은 한 총영사의 수고에 감사하며 그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라고 이별을 아쉬워했다. 마이아트 장군, 마이클 보랜드(프리시디오 관리소장), 김만종 건립위 부회장, 죤 스티븐 등 관계자들이 각각 참전비 관련 한 총영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총영사는 “그 동안 한국사회가 일찍 경험하지 못한 거액의 기금 모금을 펼쳤다”고 말한 후”샌프란시스코 명소에 세워질 한국전 참전 기념비는 미국내 거주 한인과 2세들에게 산 교육현장이 될 것이며 미국 국민들에게는 한국 국민의 자유수호 의지를 보여 주는 한미동맹의 증표가 될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답례했다. 한 총영사는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라는 노래 제목으로 석별의 아쉬움을 표해 감사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던 레이드 재무는 “한국전 참전비 건립 완공까지 거의 6년 시간이 걸렸는데 이제까지 총 3.5백만 달러가 모금 되었다”며 “약 1천명의 기부가 참여했으며 한국정부가 1백만달러, 한인사회가 1백만 달러 이상, 미국정부와 국민이 1백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행사 말미에 퀸틴 캅 건립위 회장은 한동만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최고의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국전 참전비 완공은 7월로 예정 되어 있으며 준공식은 한국정부 관계자 일정을 감안해 8월로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옥련 EB한미노인 봉사회 회장, 유고명 전문의 부부가 참석했다.

환송 오찬을 마친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퀸틴 캅 건립위 회장(왼쪽)이 한동만 총영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흠뻑 담은 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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