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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빌홈이 뜨고 있다(1)


<부동산 알뜰정보>

한인들의 이민연륜이 길어지면서 이곳에서 은퇴생활을 준비하거나 이미 시작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식들이 모두 출가한 60대 김씨부부는 지난해 말 살고있던 콘도를 처분하고 산호세에 방 3개짜리 모빌 홈을 15만5000달러에 구입했다. 김씨는 2만달러를 들여 내부를 새집처럼 꾸몄다. 김씨부부는 집을 팔아서 25만달러를 손에 쥐었다. 모빌 홈 구입과 리모델링비로 쓴 돈을 빼고나니 수중에 17만달러가 남았다. 김씨부부는 모빌 홈 바로 옆에 작은 텃밭도 만들었다. 주말이면 화초가게에서 꽃을 사거나 씨앗을 사서 작은 꽃밭을 가꾸고 있다. 김씨는 매월 땅 값(부지 리스비)로 900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현금으로 모빌 홈을 구입했으므로 별도의 페이먼트도 없다. 김씨는 "나이가 들 수록 생활비 지출을 줄이는 것이 노후생활을 여유롭게 하는 방법"이라며

모빌 홈에서의 생활에 100%만족해 하고 있다. 모빌 홈이란

원래 명칭은 '매뉴팩쳐드 홈'(Manufactured Home)이다. 공장에서 스틸새시를 기본 골조로하여 내부를 주택처럼 꾸민 집을 말한다.

구조물 밑에는 바퀴가 달려있어 언제라도 다른 장소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래서 모빌홈이라고도 불린다.

모빌 홈 면적은 일반 주택과 비슷하며, 안에 들어가면 일반 주택과 별 차이가 없다.

모빌 홈은 페밀리 팍과 시니어 팍의 형태로 다른 규정을 갖고 있지만, 집 가격은 비슷하고, 시니어 팍은 땽 값이 저렴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시설면에서도 시니어 팍이 괜찮은 곳이 많다.

시니어 팍의 자격은 입주 규정이 각 각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조사를 해야 하지만 대체로 가족 구성원 중에 55세가 넘는 분이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모빌 홈 거주자들은 수십 또는 수백개의 유닛이 모여서 살고있는 모빌 홈 팍에 거주하고 있다.

모빌 홈에는 누가살고 어디에 있나?

미국에는 약 1200만개의 모빌홈이 있으며 이 곳 베이지역도 산호세, 샌프란스코, 이스트베이 곳곳에 수십개가 있으며,

오너의 31%는 55세 이상이며 가구당 가족수는 약 2.3명이다. 그렇다고 모빌 홈이 노년층을 위한 주택은 아니다. 거주자의 43%는 34세 미만의 젊은층이다.

이들은 첫 주택구입자이거나 아파트나 콘도의 대체거주지로 이곳에 살고 있다. 거주자의 기혼자 비율은 약 75%다. 한인들의 경우 50대 이후가 많으며 살고 있던 집을 팔고 생활규모를 줄이거나 아니면 아파트에서 렌트생활을 하다가 적은 비용으로 내 집을 마련한 가정들이 대부분이다. 모빌 홈 구입 절차

모빌 홈도 일반 집과 같은 계약 절차로 이루어지지만 다른 점은 최종적으로 모빌홈 팍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모빌 홈 팍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인터뷰 신청 후, 3주 정도 지난 후, 일정이 잡히기도 한다.

모빌 홈 팍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거주할 19세이상 된 사람들은 팍 인터뷰에 참여해야한다.

인터뷰는 대부분 수입과 신용 그리고 신원조사등으로 이루어지는 데, 수입등의 제한이 까다로워 인터뷰 통과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있으니 사전에 정보와 준비가 필요하다. 모빌 홈은 융자및 비용은

모빌 홈은 가격이 싸기 때문에 바이어의 75%는 현금으로 구입하며, 융자를 한다고 하더라도 다운페이를 적게는 5 %로도 가능하다.

융자조건은 7년 만기에서 20년 만기까지이며, 모빌 홈의 나이에 땨라 달라질 수 있다. 융자에 걸리는 시간도 며칠 밖에 되지 않을 뿐더러 부대비용도 포함시킬 수 있다.

주의점 모빌 홈을 사기전에 팍에 방문해서 그 단지의 지켜야 할 규정, 즉 승인의 수입 조건, 애완견 규정 그리고 땅깞(부지 리스비용)등을 알아보고 구입여부를 결정해야 된다.

문 의: Professional Realty 408-985-2288 (Yo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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