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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자원 봉사자들의 노고가 있었군요”


다민족 등산로 개보수 공사 자원 봉사 마쳐 16일 리치몬드 밀러 낙스 공원에서 지난 주말(4월 16일 토요일) 이스트베이 공원국(EBRPD)주최 2016년 다민족 등산로 개보수 자원 봉사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SF민주평통(참석자: 정승덕 회장, 김복숙 위원 부부)을 비롯하여 북가주 산악회, EB한미노인 봉사회 회원과 일반 동포들이 참가했다. 아울러 중국인과 멕시칸도 합석했다.이번 봉사는 리치몬드 포인트에 위치한 밀러 낙스 공원(Miller Knox Regional Shoreline Park)에서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도 높은 등산로 수로(수로) 개보수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 처음 참석한 알라미다 거주 김충식씨는 “그 동안 트레일(Trails)을 즐겼는데 오늘 자원 봉사에 참가해 보니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오늘 같은 자원 봉사자들의 노고가 숨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되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런 주류사회에서 요청하는 봉사 활동에 더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면 한인사회를 보는 시선도 더 좋아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모나 코 EBRPD담당자는 “앞으로 다민족 문화권 사회가 더 많이 참가하여 자연을 즐기고 공원 찾는 사람들이 편리함과 안락함을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 개보수 작업에 일조를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날 특별히 중국계The Golden Lion Kung Fu Group의 사자춤과 비범경기를 선 보여 참가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점심식사는EBRPD가 준비한 멕시코 엔칠라다를 비롯하여 한국김밥과 생선전, 김치가 준비 되었다. 특별히 김치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한식 전파에도 톡톡한 몫을 했다. 처음 김치 맛본 한 참가자는 “말로 듣던 김치를 오늘 먹게 되어 대단히 감사한다”며 “아주 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맵지 않아서 더먹었다”고 전했다. EBRPD는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를 제공하고 경품 시간에 기증품 포스트카드, 와인, Back-pack 등을 증정했다. 특별히 지난 4년 동안 다민족 등산로 개보수 자원 봉사 행사에 참석한 한 멕시칸계 가족에 특별상이 주어지기도 했다. 오는 5월 2분기 Trailing Event가 열릴 예정이다.

리치몬드 포인트 밀러-낙스 공원 트레일 등산로 개보수 공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출발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배수로 작업에 앞서 공원국 담당자가 설명을 하고 있다.

중국계The Golden Lion Kung Fu Group이 점심시간 중에 사자춤을 추고 있다.

멕시코 엔칠라다와 한국 김밥과 생선전, 김치가 허기진 봉사자들의 위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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