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동포 행복시대 열겠다”


신재현 신임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3일, 신재현 SF총영사 부임기자회견

1.5세와 2세 미 주류사회 진출 관심 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신임 총영사인 신재현 총영사(사진)가 부임했다.

도착하자마자 SF-SEOUL자매도시 행사에 참석하고 이어서 시 검찰총장 면담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별히 한인단체들과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방문을 앞당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현 총영사는3일 산칼로스 가야식당에서 지역 한인언론사 기자들과 상견례 겸 기자회견을 가졌다.

신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날씨가 좋고 모범적인 동포사회로 알려진 북가주지역에 부임하게 되어 반갑다"면서 "재외국민들의 권익과 동포사회 발전에 도움을 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첫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북가주 지역은 미서부 한미관계의 중요한 정치인들이 모여 있는 곳이어서 국익의 우선을 두고 외교문제에도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외국민들의 처우개선에 관해서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민행복시대에 발맞춰 북가주 지역 교민들의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앞으로 합법적인 권익과 안전을 위해 지역 치안기관들과도 협조체제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미 양국간의 동맹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상호 진지한 소통 속에서 한미 양국간의 우호관계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총영사는 “특별히 1.5세와 2세들이 미 주류사회에 잘 진출하도록 총영사의 역할을 하고 싶다”며 “가능하면 2세 중심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 정보교환과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샌프란시스코 한미박물관과 관련해 처음 듣는 이야기지만 올바른 역사를 세우기 위해 박물관 건립에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그 동안 동부지역에선 3차례 근무한 적은 있었지만 근무지로 서부 지약은 처음 이라고 전했다.

신재현 총영사는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를 거쳐 1987년 외교부에 들어가, 유엔 2등 서기관, 동구과 서기관, 북미 1과장, 뉴욕영사, 북핵외교단장 등을 역임했다.


Hyundae News USA   (415)515-1163  hdnewsusa@gmail.com   P.O. Box 4161 Oakland CA 94614-4161
                                                                                                                           ©Hyundae News US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