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대 몬트레이 한인회장 선거 준비 모임”


입후보자 등록, 투표 일시 등 논의

선관위원장에 지대현 KAGRO 중가주 이사장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응찬)가 차기 26대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준비 모임을 가졌다.

3일 한인회관에서 있은 회의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비롯한 후보자 등록, 투표 일시 등 선거 관련 세부 사항들이 논의됐다.

회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은 이달 28일 오후 1~3시에 걸쳐 시행되며, 투표는 6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진행된다. 투표소는 한인회관, 마리나, 살리나스, 산타 크루즈 등 4곳에 마련된다.

이날 선관위원장을 맡게 된 지대현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KAGRO) 이사장은 “모든 선거 일정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지역 한인들이 수긍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되도록 많은 후보들이 나와 좋은 한인회장이 선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응찬 회장은 “22, 23대 이사장으로 또 24, 25대 회장으로 8년간 한인회에 몸담아 왔는데 이제 임기가 한 달여 남았다”며, “한인회와 한인 커뮤니티를 열정적으로 이끌어 갈 분이 차기 한인회장에 나오시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거관리위원은 최재룡·오영수 전 한인회장, 조덕현 몬트레이 한국학교 교장, 차혜자 한인회 여성부장, 김지수 선거고문 변호사 등 5명이다. 선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 에 공고될 예정이다.

사진: 몬트레이 한인회가 3일 한인회관에서 26대 한인회장 선거에 관해 모임을 가졌다. 이날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선거 일정 등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