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한국의 날 9월 17일에 열린다”


추석(秋夕)에 맞춰 타 단체와 공동주관 추진

준비위원장 아직 물색 중

토마스 김 SF한인회장은 지난 29일 한인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 한인회 핵심 사업으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과 바트(BART)에서 한국어 안내방송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관광으로 먹고 사는 샌프란시스코가 한국 국적기 2편에서 매일 4~500명의 한국인이 도착하는 공항과 갈아타는 바트에서 한국어 방송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주 시 뮤니(MUNI)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한인사회 인구 및 규모와 항공편 등을 상세히

SF한국의날 문화축제 열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토마스 김)가 매년 주최하는 한국의 날 문화축제가 오는 9월 17일(토) 유니언 스퀘어에서 열린다. 북가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오랜 행사로 동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번 행사를 준비 중인 토마스 김 회장은 29일 한인회관에서 이번 한국의 날 행사 전반에 걸친 사항을 설명했다. 토마스 김 회장은 “올해 9월 15일이 민속명절인 추석인 관계로 한국 민속 전통문화를 소개하는데 적기이다”라며 “시기적으로 8월 달은 너무 더워 한인축제로는 9월이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동안 SF한인회 단독행사로 인해 적은 인력과 홍보 등 애로사항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올해 행사부터는 타 단체들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덧 붙였다.

앞으로 행사를 준비하면서 더 많은 단체들과 교섭하여 가장 재미있고 흥겨운 문화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사 준비위원장은 아직 몰색중에 있는데 이사회 결정이 나는데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회장은 “SF한인회 이사회에서는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의 여러 제약 때문에 장소를 옮겨야 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올해까지는 그대로 하고 내년에는 재팬타운 인근 한인업소들이 모여 있고 미니 광장도 있는 필모어 스트릿(Fillmore Street)에서 거리축제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한국의날 행사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 토마스 김 회장(왼쪽)과 이광호 부회장


Hyundae News USA   (415)515-1163  hdnewsusa@gmail.com   P.O. Box 4161 Oakland CA 94614-4161
                                                                                                                           ©Hyundae News US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