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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기


조영남의 외도

우리는 자기가 가야 할 길을 가지 않고 다른 길을 갈 때 외도라고 한다. 조영남은 노래를 잘 부르는 훌륭한 가수다. 그런데 그가 화가로 외도를 했다가 호되게 고생을 하고 있다.

원래 조영남은 많은 변신을 시도하며 살았다. 그의 이력을 보면 한양대 영문과에 다니다가 서울대 음대를 중퇴 했다. 그는 탁월한 목소리로 성악가를 꿈꾸다가 미 8군 출연 가수가 되었다가 끝내는 대중가수가 되었다. 큰 변신이고 외도다. 그후 그는 미국으로 가서 13년간 살다가 신학대학을 가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의 자유분방한 생활과 목사라는 직분은 맞지 않았다. 그는 역시 대중 가수라는 직업이 천직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린다고 했다. 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는 이번의 외도는 대 망신으로 끝이 날 것 같다. 즉 자기 분수를 잊은 것이다.

조영남은 1945년생이다. 자기 연륜과 명성을 생각해 뒤늦게라도 올바르게 처신 해야한다.우리는 조씨가 화가가 아닌 뛰어난 가수이기를 바랄뿐이다

님을 위한 행진곡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1980년에 일어 났으니 금년이 36주년 되는 해이다. 그런데 성스러워야 할 5.18 기념식이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정부가 불허하고 합창만 허용하여 논한이 일고 있다.

한마디로 유치한 논쟁이라고 생각 한다. 제창과 합창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도리어 보수와 진보진영, 그리고 여야간의 갈등만 키웠다.

이미 역사적으로 5.18광주 민주화 운동은 광주의 지역적 문제가 아닌 한국 민주화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래서 5.18 희생자에게는 국가가 배상했다. 박근혜대통령은 이번 문제에 책임이 있다. 단호 하게 허락하고 기념식에도 참석 해야 했다. 더 큰 정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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