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강화된 병역법으로 인한 재외동포 불이익 없어야”


박창명 병무청장, 병역 기피자 명단 공개 법 개정

20일, 북가주 방문 기자간담회

지난 20일 박창명 병무청장이 산카로스 가야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복수국적과 개정된 병역법을 설명했다. 박청장은 "올해부터 병역법이 강화되어 재외동포 자녀들의 주의가 요망된다"며 "만 18세가 되면 복수국적을 유지할 것인지 한국 국적을 포기할 것인지 결정해야 하는데 잘 모르고 있다가 후일 대학교 입학이나 정계진출을 하려고 할 때 국적이탈이 되지 않아 병역기피자로 불이익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회에서 병역기피자의 명단을 공개하는 법안이 통과되는 등 병역법이 강화되기에 재외동포 자녀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병무청은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미국에서 병역의무를 마치기 위한 동포 입영자가 증가 추세에 있어 특별히 병역의무에 민감한 한국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박청장은 "복수국적 유지를 위해 병역의무를 하는 영주권 병사들이 올해 600여 명 정도 들어온다"면서 이들은 원하는 부대와 보직을 받게 되는데 모두가 잘 적응하고 있다. 특히 이들 병사들에게는 1년에 한 번씩 휴가 때마다 비행기 왕복 티켓을 제공하는 등 나름 혜택도 주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청장은 마지막으로 "병역기피자의 형량이 기존에는 3년 이하였으나 이젠 5년 이하로 바뀌었다"며 "병역기피를 최소화시키고 병역의무를 반드시 수행하는 정책을 펴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지난 20일 박창명 병무청장 및 병무청 관계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왼쪽에서부터 이상경 병무청 온라인 대변인, 박창명 병무청장, 조규동 병무청 사회복무국장.


Hyundae News USA   (415)515-1163  hdnewsusa@gmail.com   P.O. Box 4161 Oakland CA 94614-4161
                                                                                                                           ©Hyundae News US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