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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한국학교 종업식 및 학습 발표회


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 구은희) 산하 신나는 한국학교 (교장 김여훈)는 지난 3일 (금요일) 오후 5시에 팔로알토 소재 유대인센터에서 봄학기 종업시기 및 개교 10주년 기념 학습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번 학기 처음 수업을 시작한 유아반부터 초등부 하늘2반에 이르기까지 한 학기 동안 배운 것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어린 씨앗반 어린이들의 율동을, 새싹반 어린이들은 동화를 이용한 연극을 선보였으며 바다반 어린이들은 릴레이 동화 읽기로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발표하였으며 가장 고학년 반인 하늘반은 자신들이 직접 쓴 글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황서원 학생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플라스틱 바다'에 관한 발표를 들을 때는 학부모들도 같이 공감하기도 했다. 또한, 이 날 전교생은 각 담임선생님이 직접 작성한 이름과 내용의 상장을 받았다. 이는 한 학생도 낙오되서는 안 된다는 학교의 교육 철학에 따른 것으로 한 학생도 같은 내용과 이름의 상장을 받지 않았다. 또한 학교 측은 그동안의 학습 결과물들을 전시하여 학부모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특히, 하늘반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학생들의 작품 모음집 (Year Book)은 그동안의 노력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임진경 음악 박사의 지도 아래 처음 실시한 한국 동요 합창 교실 학생들의 발표가 빛을 발하였는데,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고 도레미송을 2부 합창으로 부르는 등 뛰어난 음악성과 한국어 실력을 보여주어 관중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아빠 힘내세요' 노래를 부를 때는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행사 후에는 학부모들이 준비해 온 간식을 먹으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훈 교장은 인삿말을 통하여 학부모들에게 "한 학기 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 달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학생들이 신나고 즐겁게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나는 한국학교는 오는 가을학기부터는 한국 동요 합창 교실을 나이에 맞게 두 반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며 추가 교실 확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반을 증설하고 신입생을 각반 약간명씩 모집하고 있다. 또한, 신나는 한국학교는 재외동포재단과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의 후원으로 '제2회 샌프란시스코 한국 동요 부르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408-805-4554, joyful@adroitcollege.org 사진: 한국동요 합창 교실 학생들이 지도교사 임진경 박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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