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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통하는 한인회, 남 배려하는 한인회장 되겠다”


<특별인터뷰>

이 문 몬트레이 26대 한인회장 당선자 인터뷰

노인 공경, 여성부 강화, 한국 문화 교류 노력

“지역의 모든 한인이 서로 원활히 소통하는 한인회, 노인을 섬기는 한인회가 되겠습니다.”

이 문(사진) 몬트레이 26대 한인회장 당선자가 제시한 새로운 한인회의 핵심 사항이다. 흩어진 지역 한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통하게 하고 두 달에 한 번이나마 노인들을 초청해 공경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것.

이와 함께 이 문 당선자는 “여성부를 강화해 바자회, 야드 세일, 김치 세일 등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한인회관 론 모기지를 갚아가도록 노력하겠다”며 그 간의 앙금을 털어내고 남을 배려하는 한인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당선자는 또 “몬트레이 네이버훗(Neighborhood) 펀드 등 주류사회에서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을 충분히 활용토록 할 것”이라며 “ 그 일환으로 산타 크루즈 대학 한미학생회와 살리나스 한국 문화 공연단이 함께 공연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는 9월19일(월) 한국 안산시(시장 제종길) 시립국악단 단원 50명이 몬트레이를 방문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 연말에는 마리나 시빅 센터에서 지역 한인 300여명을 초청해 잔치도 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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