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한국어교육재단 청소년 직지 워크숍 실시


7명의 직지 알리미 탄생

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 구은희) 산하 청소년자원봉사단 카약 (KYAC)에서는 지난 6월 2일부터 4일동안 직지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첫째 날은 미국 직지홍보대사인 구 이사장이 '직지'에 대한 강의를 하였고 학생들은 배운 내용을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둘째 날에는 재단 위재국 이사의 직지 복원 시연에 이어서 학생들이 직접 직지 복원 체험을 주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어교육재단이 청주시로부터 기증받은 직지복원판을 이용해서 직지의 마지막 장을 인쇄해 보는 체험이었다. '직지'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2001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 문화유산이다. 셋째 날에는 직지 홍보 방법에 대한 토론을 하였으며 직접 금속활자본에 관한 웹사이트 상에 나타난 오류 등을 찾아보았고 마지막 날에는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홍보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2006년부터 직지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구은희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직지를 홍보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KYAC 단원들과 함께 전 미국의 학생들이 직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도록 교과서 개정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밀피타스 고등학교 11학년 성정모 군은 "이번 워크숍은 종전에 경험해 보지 못 한 획기적인 내용과 구성으로 이루어졌다"면서 "직지를 알게 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본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은 8월 8일에 그동안의 직지 홍보 성과에 대한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며 같은 날, 직지 홍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밀피타스 도서관에서 '직지 축제'를 열 계획이다. 직지에 관한 간단한 연극을 준비하고 K-pop 댄스 등을 공연하며 타인종 친구들과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직지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당일에 청주시장으로부터 직지홍보위원 위촉장을 받게 된다.

사진: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전통적인 방법으로 인쇄한 직지의 마지막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yundae News USA   (415)515-1163  hdnewsusa@gmail.com   P.O. Box 4161 Oakland CA 94614-4161
                                                                                                                           ©Hyundae News US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