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SF총영사관에서5개지역상공회장간담회

21일미주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강승구)와 5개지역 상공회의소회장들이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신재현 총영사와 합동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강승구총회장을 비롯하여 김원걸 실리콘밸리회장, 김용경 이스트베이회장, 이동영 샌프란시스코 회장, 김영일 콘트라코스타 회장, 오영수 몬트레이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영사관 간담회 후 재팬타운에서 제2차모임을 갖고 차세대 대회 개최 및 제15차 한상대회 참가와 경제 사절단 일정관련 의견을 교환했다.한편 강승구 총회장은 제15차 세계한상대회 공동 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강승구 총회장은“북가주지역에서 상공회의소 수장들이 모두 모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앞으로 각 챕터의 특수성을 살리고 연합해서 함께 치르는 행사를 개발해 지역 상공인들을 잘섬기는 노력을 경주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각지역 회장들의 건의 및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일정 을마쳤다. 사진: 재팬타운 한인업소에서 북가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들이 모여 체세대 세미나개최를 의론하고 있다. 왼쪽중앙 강승구 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