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의 헌신과 기여,  희생  영원히 기억할 것


와이오밍주 3개지역 한국전참전용사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 한ㆍ미 함께 세계 평화와 안정에 기여

지난 6월30일 와이오밍주 주도인 Cheyenne시를 비롯Casper시 , Lande시에서 와이오밍주 거주 한국전 참전용사 대상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이 순차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와이오밍주 주정부가 주관하였으며 신재현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와 Matthew Mead 와이오밍주 주지사가 함께 참석 하였다.

동 행사에는 메달 수여대상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과 현지 주민 총 9백여명이 참석하였다. * (메달 수여 대상 참전용사는 총 256명)

각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Mead 주지사 축사 및 한국전쟁관련 본국정부 제작 영상물(제목: Friends From Korea) 상연에 이어 신재현 총영사의 축사와 메달수여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신재현 총영사는 축사에서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이 아니며 한국민 모두가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의 영웅적인 헌신과 기여 그리고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오늘날 견실한 민주주의 국가이자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된 한국의 성공이야말로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과 수고가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신 총영사는 ‘이제 한국은 그간 상승된 국제적 지위와 국 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함께 세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한ㆍ미동맹을 국제평화ㆍ안전ㆍ번영 등 범세계적 이슈 해결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관계로 확대ㆍ심화 시켜 나가기로 합의한 사실 등 한ㆍ미 양국간 동맹 발전상”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또한 신 총영사는 “한국전쟁시 한ㆍ미 양국의 희생을 통해 기초가 놓여진 한ㆍ미동맹은 이제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 및 아태지 역, 그리고 세계의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는 한ㆍ미동맹의 탄탄한 기반이자 한ㆍ미동맹의 공고함을 잘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라고 언급했다.

Matthew Mead 주지사는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 을 표하면서 현재 남북간 국력의 극명한 차이를 보면 한국전 참전용 사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하고, 한국은 과거 60여년 동안 미국과 같은 훌륭한 민주주의 국가이자 경제대국으로 발전하였다는 점이 경이롭다고 말했다.

또한 Mead 주지사는 견”고한 한ㆍ미동맹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면서 “한국정부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감사의 뜻을 표해오고 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들은 자신들의 역할과 기여, 그리고 희생을 잊지 않고 평가해주는 한국정부와 국민들 모두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계기로 신재현 총영사와 Mead 주지사는 한국-와이오밍주간 실질협력관계 증진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