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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에 찾은 산호아킨 국립묘지


<특별기고>

66주년을 맞이한 그 엄청난 동족 살해의 전쟁을 미국에서 맞이해 산호아킨 국립묘지 찾았다. 한국정부를 대표해 정윤호 부총영사, 전쟁터서 고국을 지킨 노병들, 월남전쟁에 나갔던 전우들 그리고 후방을 지키든 노인들이 참석했다. 그 당시 한국이 어디에 있는 줄도 모르고 세계평화와 정의를 위해서 싸우다 숨진 캘리포니아 출신 2,500여명의 영령이 잠들고 있는지도 벌서 66년이 되였구나. 이분들이 아니었다면 우린 지금쯤 그 무지막지한 김정은의 혹독한 정치 하에 숨도 못 쉬고 살고 있을 런지 혹은 죽었을는지 그 누가 알까? 지난 2001, 2003, 2005년에 국립묘지에 노인회서 심은 소나무들이 웅장하게 자라서 지금은 고이 잠든 이분들을 보호하고 위로하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미 정부도 참으로 감사하다는 표시로 잘 정돈 돼 있는 것을 볼 때 우리의 마음이 흐뭇하고 또 미안하기도 했다. 우리는 혹독한 전쟁을 치렀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무엇인줄 너무나 잘 안다. 그러나 요새 한국젊은이들은 공산주의에 이론만을 알고 좋아하는 것을 볼 때 전쟁을 겪은 우리의 사명은 이들을 교육시키고 깨우쳐 줘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한 우리는 매년 이곳을 찾아 우리의 고마움을 표시해야한다. 그리고 한인후세에게 6.25 전쟁이 한국서 벌어졌다는 것을 기리 기억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는 강해야만 된다. 어느 강국의 희생양이 돼서는 안 된다. 김정은은 지금도 미사일을 계속 실험해 세계평화를 어지럽게 하고 있지 않나. 하루바삐 김정은 정부가 오래된 벽이 무너지듯이 내부서 불란이 일어나 통일의 날이 와서 언어도 같고, 풍속도 같고, 의복도 같은 우리 겨레가 한 뭉치로 뭉쳐서 살아갈 날이 오길 빌며 기다린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캘리포니아 출신의 영혼들께 감사하며 이곳을 떠나면서 이렇게 외쳤다. “감사합니다”라고 소리치며 내년에 다시 오길 기약하고 묘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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