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0일 낮 12시 산호세 혹가이도 뷔페에서
6·25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 (회장 민 기 식)에서는 6·25한국전쟁의 실화 ‘역사는 말 한다’ 2집 출판 기념회가 오는 30일 산호세 혹가이도 뷔페에서 열린다.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엄동설한에 산야에서 손발이 얼어터지고, 배고픔에 구더기를 먹으며,
포로로 잡혀 처형되기 직전 변소 창문으로 도망한 이야기 등
삶과 죽음의 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담은 참전수기‘역사는 말한다’ 2집 에 담겨 있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대부분 90세 내외로 소중한 역사가 세월속에 잊혀져 가고 있다.
6.25참전수기는 우리, 우리 자손들에게 전쟁의 참혹함과 조국 그리고 민주주의와 자유의 소중함을 교육하는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 목: 6·25참전수기 ‘역사는 말한다’ 2집 출판기념회
일 시: 2016년 7월 30일(토) 낮 12시
장 소: 혹가이도 뷔페(Hokkaido Buffet)
주 소: 3830 Stevens Creek Blvd, San Jose, CA 95117 (+Saratoga Ave)
회 비: $ 30 (책, 식사 포함)
참가신청 및 문의: (408)260-8180, (408)510-0340 또는 이메일: kwmvlus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