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NAKS 학술회의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려


7월14일~16일···· 600여 한글학교 교사 참가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600여명의 미국 한글학교 교사와 70여명의 한국, 미국 교육관계자가 참가한 제34회 NAKS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7월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시에서 열렸다”고 18일 전했다. 전헌 성균관대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제7회 한국어교사 집중연수회, 한국학교 운영자 워크숍,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 등이 진행됐다. NAKS 학술대회의 백미인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는 이혜령 하상한국학교(중서부협의회 소속) 학생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산호세 한국학교 이희숙 교장이 35년 근속으로 교육부 장관 표창과 장기근속 교사상을 받았으며 100여명의 교사가 표창을 받았다. 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2016년에 발행된 표준 평가 문항집과 SAT한국어 교재 발간 기념식도 열렸다. 한편 NAKS는 미주한국학교연합회(KOSAA)와 함께 미국 한글학교 교사 협의체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NAKS 산하에는 14개 지역협의회가 있고, 1,200여개의 한글학교, 9,000여명의 교사가 있다. 올해 학술대회는 재외동포재단, 교육부, 외교부, 국립국어원, 국립국제교육원, 청주시, 경상북도, 동북아 역사재단, 주미한국대사관,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 등이 후원했고, 김구재단, 독도재단, 예닮한복, 정주영기념미주재단, 사이버외교사절단 VANK가 협찬했다. <월드코리언>

사진: 제34회 NAKS 학술대회가 미국 콜로라도 덴버시에서 열렸다.<사진제공=재미한국학교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