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애슐리에게 새 삶을...


아시안골수기증협 등 '애슐리 살리기' 골수기증 등록 캠페인 전개

한인 사회 동참 호소

18세~44세 참여 가능

급성 백혈병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세살박이 애슐리 NG양을 살리기 위한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20일 케이타운호프 앤드 유스타미디어(대표 박상균)와 아시안골수기증협회(A3M)가 JJ그랜드 호텔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애슐리 살리기 캠페인'에 한인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애슐리는 지난 5월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사투를 벌이고 있다. 한국계 어머니와 중국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애슐리의 건강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 박상균 대표는 "늦어도 9월까지 골수일치자를 찾아 수술하지 않으면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 의료진의 의견"이라고 말했다.

애슐리를 돕기 위해선 만 18~44세까지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골수기증 등록에 참여하면 된다.

박 대표와 A3M은 이를위해 22일 오후 12시 30분 북창동 순두부 윌셔점 패티오에서 지난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폐막식 성화 소화 시간에 기타 독주를 해 유명해진 지적 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양의 연주회를 갖고 골수기증 등록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24일엔 영락교회 제퍼슨캠퍼스와 브로드웨이캠퍼스에서 오전 10시부터 골수기증 등록 캠페인을 갖는다.

이와 함께 28일 오후 7시 30분 LA 윌셔 이벨 극장에서 협회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기적의 콘서트4'에서 대대적으로 골수 기증 캠페인을 독려하기로 했다. 이 콘서트에서는 '마법의 성'을 부른 더 클래식의 김광진과 그룹 토이의 객원 가수인 김형중이 공연자로 나온다.

▶문의:(213)625-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