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후 총영사 관저에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신재현)은 지난 8월 16일 오후 6시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주철기 재외동포재단이사장(사진)과 지역 한인회장간의 간담회를 관저에서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재외동포재단 주철기 이사장과 김봉섭 교육지부장, 토마스 김 샌프란시스코한인회장, 박연숙 실리콘밸리한인회장, 강석효 새크라멘토한인회장, 이문 몬트레이한인회장을 비롯해 신재현 총영사와 김광재 영사, 이성도 영사가 참석하였다.
각 지역 한인회장들은 주철기 이사장에게 동포사회의 권익신장을 위해 추진중이거나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사항들을 설명하였다.
참석자들은 북가주 동포사회 주요현안 및 사업추진을 위한 재외동포재단과의 협조방안, 동포사회 정치력 신장 및 권익신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아울러 한글교육 및 보급 활성화와 우리 역사, 문화, 예술을 주류사회와 공유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논의가 있었다.
주철기 이사장은 8월17일 오전, 다음 행선지인 뉴욕으로 출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