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및 정보 교류 통해  자연 보존 능력  키우겠다”


<송기섭 진천군 군수 일행 이스트베이공원국(EBRPD) 방문>

15일 송기섭 진천군수, 이스트베이 공원국 공식 방문 공원국 의장 및 국장 행사 참석

발레호 시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진천군(군수 송기섭) 일행 11명이 지난 15일 이스트베이공원국(EBRPD 이하 공원국)을 공식 방문했다. 송기섭 군수 일행은 공원국 Doug Siden이사회 의장과 Robert Doyle 국장(GM)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Doug Siden 의장은 “이스트베이 공원국은 1934년 지역 주민들의 발의로 공원국 이사회가 구성돼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면서 “ 지난 한해 22만명의 주민이 65개 이스트베이 공원국 산하 공원을 방문해 지역 2백70만 주민(33개 도시)들의 야외활동과 건강에 상당한 이바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스트베이 로버트 도일 국장이 백악관이 초청 한 2명의 공원국장에 포함되는 영광이 있었는데 또다시 이번 충북 진천군 군수님 일행의 방문을 통하여 한국의 선진 공원 관리 및 보호 KNOW-HOW를 교류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Robert Doyle 국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주 하와이에서 열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국립공원 관리공단 대표단이 자연보전 대상을 받아 한국이 자연보호 및 관리 강국임을 대표단에 전하고 싶다”며 “4년전 진천군과 MOU를 체결했었는데 새로히 군수님의 방문을 통해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답사에서 “미국에서 가장 선진 자연보호 및 공원관리 기술을 갖고 있는 이스트베이 공원국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4년전 전 군수와 MOU를 체결했는데 그 동안 활발치 못했는데 앞으로 인적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진천군도 공원관리 및 자연보존 능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원국은 Ana Alvarez부국장의 Climate change adaptation in parkland management, 소방대장 Dan McCormick의 Fire & fuels management , 자연보존 팀장 Matthew Graul의 Protection of sensitive species and restoration of wildlife habitas 관련 세미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양 대표단은 세미나와 의견교환 시간을 가졌다. 송기섭 군수는 방문단 참가자를 일일히 소개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했다. 공원국은 군수일행을 위하여 특별히 한국 음식을 캐더링해서 환대했으며 점심식사후에는 세미나가 열린 Temescal Beach 공원 산책 시간을 갖고 웃음 전도사와 함께 공원 서식 동식물에 관련 이야기를 들었다. 마침 공원에 서식하는 야행성 수달이 모습을 들어내 모두 깜작 놀라는 해프닝이 있었다. 자연보호 해설가 모건은 지난 2년 동안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밤에만 활동하는 수달을 낮에 본 것은 처음이라면서 행운을 가져오는 뜻 아니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특별히 중국계 라디오 방송국Bay Voice of Hope의 Cathy Zhang 앵커가 공원국을 방문한 진천군 송 군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한국 지자체 정부의 해외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송군수 일행은 내년 발레호시와 진천군 자매도시 15주년 기념 방문시 다시 공원국을 방문해 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이번 진천군 일행 공원국 방문은 윌리암 김 진천군 자매 도시 위원장이 주선했으며 행사 전과정을 통역했다. 오후 1시 일정을 마치고 다음 방문지로 향했다.

사진: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이스트베이 공원국 및 진천군 참석자가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