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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한국학교 어린이들 Field-Trip


EBRPD주최, 섀도우 클리프 공원에서

북가주한국학교 협의회 (회장 장은영) 주최 한글실력과 그림솜씨를 뽐내는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와 이스트베이공원국(EBRPD) 주최 Field Trip 프로그램이 지난 8일 플레즌튼에 위치한 섀도우 클리프 공원에서 열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부모들이 참석해 자연과 협동심에 관한 현장 학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모나 코(Mona Koh)이스트베이 공원국 홍보 팀장과 리즈 요가 웃음전도사는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행사를 했다. 어린이들은 이런 행사가 생소한 듯 처음엔 다소 딱딱한 모습을 보였으나 행사 진행자들이 다양한 자연 생태계 설명과 어린이 요가로 웃음을 유도 하면서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새모양 요가와 낚시 모습의 요가를 통해 자연과 어린이가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조화를 보았다. 매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경품 잔치를 벌려 어린이들에게 선글래스를 선물로 주며 학생들을 기쁘게 유도 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레드우드 높이가 200~400 피트 만큼 크지만 뿌리는 겨우 15피트 미만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어떻게 쓰러지지 않는 있는 이유는 나무의 뿌리가 40 피트 이상 옆으로 퍼져 나무와 나무가 서로 끈끈하게 붙들어 주는 협동심이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설명했다. 학생들은 2명부터 시작해 4명 그리고 8명이 레드우드 뿌리 처럼 손을 잡고 서로 당기는 모습을 보여 협동심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 힘을 발휘하는지 실습을 통해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북가주한국학교 협의회 (회장 장은영) 주최 글짓기와 그림대회를 본 모나 코 홍보팀장은 “한국계 만이 이런 대규모 초중고등학교 학생 야외 학습행사를 통해 2세들의 정체성을 지키고 같은 한인 학생의 존재를 눈으로 확인하고 미래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토양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행사로 보인다”며 “왜 한국계 학생들이 각종 학생 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지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Field-Trip 시작에 앞서 힘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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