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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강도 지진에 대비해 보험 가입 해야”


북가주 30년 내 7.0 강진 발생 확율 76% 지진보험 가입자 겨우 10%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베이지역은 늘 지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언제 일어날지 모르지만 언젠가 꼭 일어날 지진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소수계 언론 연합인 뉴아메리카 미디어(NAM / New America Media) 주최 지진관계자 초청 소수계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US 지질연구소의 케이스 누드슨(Keith Knudsen) 부국장은 “우리는 지진 지역에 살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며 “오는 2014년 부터 2043년 사이 6.7 강도의 지진의 일어날 확률이 72%”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진 감지는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감지 가능한데 예를 들어 기차 속도가 갑자기 느려진다거나,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등의 지질적인 변화로 인한 자각 현상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주지진어쏘리티의 제니엘 마페이(Jeniele Maffei) 지진완화국장은 주정부 지원으로 주택소유자들이 지진을 대비한 주택 수리 및 보완을 지원하는 EBB(Earthquake Brace &Bolt) 프로그램(3천불 상당 지원)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의 신청 기간은 내년 2017년 1월 25일 부터 2월 27일 이며, 지정 Zip 코드(EarthquakeBraceBolt.com 참조)에 해당하는 주택으로 온라인으로 접수 신청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한 주택은 1979년 이전에 건립된 주택으로 벽 천장의 공간이 나무 프레임으로 되어있고, 평지 레벨 또는 완만한 경사에 지어진 집 등에 해당한다.

가주지진어쏘리티의 크리스 낸스(Chris Nance) 커뮤니케이션국장은 지진 후 개인 피해 복구 비용을 “정부에서 도울 것”이라는 것은 근거없는 이야기라며, 주택보험은 지진 보험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낸스국장은 지진 보험은 주택의 재건 비용을 가늠하여 책정되는 것이지 주택 가치에 따른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1994년 놀스리지 지진 후 전체 지진 복구 피해 비용은 400억 달러가 소요됐으며, 이 중 주택 피해 복구에 200억 달러가 들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30년 내에 북가주 지역에 7.0도의 강진이 일어날 확률이 76% 이며,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6.0도 지진 확률이 98% 높게 전망했다.

현재 베이지역 거주자의 10%만 지진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지역의 9개 카운티의 평균 주택 중, 만약 1906년도의 지진과 같은 지진이 일어난다면, 복구 비용이 가구 당 55만5천 불 상당이 들 것으로 전망했다.

지진 보험은 가주지진어쏘리티에 소속된 보험사 (AAA보험, 현대보험, Allstate 등)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렌터들에게 제공하는 지진보험비는 $35부터 시작한다.

지진 대비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 및 자세한 내용은 877-232-4300이나 웹사이트 EarthquakeBraceBolt.com을 이용바라며, 지진보험 관련 내용은 EarthquakeAuthority.com 방문 요망했다. <아루나 기자/NAM 소속>

사진1: 지난 27일 NAM 주최 지진 관련 대책 기자회견에서 지진 대비책에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지질연구소 키스 크누슨 부국장, SF시와 카운티 책임자 파트릭 오테릴니, 캘리포니아 지진관리국 크리스 낸스 최고 홍보 책임자와 제니엘 마펠, 뉴아메리카 샌디 크루즈 대표가 지진 대비책에 관해 기본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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