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야기


당신은 누구편입니까?

요사이 페이스북이나 인터넷에서 작금의 상황에 대해 각자의 의견이 표출 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강력히 비난하는 글과 그래도 옹호 하고 이해 하는 입장의 글로 대충 나뉘어 진다. 그런가 하면 박대통령 주변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일들이 봇물처럼 폭로 되고 있다.

연배가 지극한 동문들의 카톡방에는 대체로 박대통령을 이해하고 옹호하는 글들도 상당히 많다.

또 동문들끼리도 편이 갈려 심한 논쟁이 일어 나기도 한다. 정치 성향이 강한 한국인들에게 요사이는 거리낌 없이 자신의 의견을 마음 껏 펼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 한다.

그런데 주변 여건을 보면 한국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위기 상황임에는 틀림 없다.

나에게 의견을 묻는 다면 모두가 윈 윈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박대총령은 모든 책임을 지고 남은 임기를 절반정도 채우고 물러나야 하고 새정부가 잘 들어 설수 있게 개헌을 통한 마무리가 좋을 듯하다. 당신은 누구 편이냐는 곤혹스러운 질문에 대한 답은 대한민국의 안전한 미래라고 답 할 수 밖에 없다. 이제 조금은 흥분을 가라 앉치고 차분히 생각 하는 시간을 갖자. 국민의 뜻을 박대통령은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당선자의 인수위 구성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정권 인수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16명의 집행위원중 4분지 1인 4명이 당선자의 두 아들, 딸 그리고 사위로 채워졌다. 만일 한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인수위는 출범도 못하고 좌초 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인식의 차이는 무엇일까? 한국에서는 절대 않되는데 왜 미국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드려질까 하는 질문이다. 미국은 실용주의적인 사고 방식과 결과에 대한 책임론 때문이 아닐까 한다.

만일 4명의 가족까지 포함된 인수위가 제대로 소임을 다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가족이 대거 참여 해서 문제가 생긴다면 철저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우리는 트럼프 당선자의 정권 인수 작업을 주의 깊게 살펴 보아야 할 이유이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의식 구조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친인척이 개입하면 무조건 안된다는 사고 방식에 대한 재고도 필요치 않을까? 그대신 확실한 책임 문제는 따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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