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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한인회장 선거일정 공고


후보등록 마감 11월 28일, 투표 12월 17일 투표장소 6곳 확정

지난 10월31일 정관 개정안을 통과 시킨 SF한인회(회장 토마스 김)이사회가 전직 한인회장의 협상안을 받고 8일 정기 이사회에서 논의 하였으나 정관 개정안에 “어떤 하자도 없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제30대 차기 SF한인회장 선거 일정을 공고했다. SF한인회 선거공고에 의하면 후보 등록서류는 11월 14일부터 18일 오전 3시까지 교부하며 후보자 등록은 11월 28일(월) 오후 1시~4시에 마감된다. 후보자 등록비는 회장 1만5,000달러, 부회장 2명 각 2,500달러이며 별도의 선거관리비로 각 후보자가 1만5,000달러의 관리비를 공탁해야 한다.(총 3만5,000달러). 투표 장소는 SF한인회관, 오클랜드, 콩코드, 헤이워드/프리몬트, 트라이밸리, 산마테오 지역이며 장소는 추후 공고될 예정이다. 홍성호 선거관리위원장(사진)은 “개정된 정관에 의해서 정관대로 매우 공정하게 선거를 치르겠다”면서 “현 제29개 SF한인회 수석부회장직을 유지하면서 선관위원장직을 겸임하겠다”도 밝혔다. 홍성호 선거관리위원장은 “일부에서는 현 한인회 부회장이 선관위원장를 맡으면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타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관례가 있었고 정관에 입각해 선거를 치르기 때문에 어떤 부정도 차별도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약속한다”면서 “지역 한인사회의 가장 표본이 되도록 선거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총9명의 선관위원 중 4명은 외부인사, 5명(위원장 포함)은 한인회 내부 인사를 선정할 것”이라면서 “철저히 중립성을 지켜나갈 것이며 효율적인 선거가 되도록 투표 장소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SF한인회가 개정한 정관에는 회장 임기를 1년 연장하고 회장 입후보자 자격을 시민권자로 이중언어 구사, 주 4일 주간근무 가능, 지난 10년내 한인회에 3만달러 이상 기부와 한인회 임원으로 3년이상 봉사, 지난 3년간 세금보고한 자에 한하여 출마 할 수 있다고 개정했다. 홍 선관위원장은 “한인회장 선거 때마다 금권선거가 판을 치고 회장 후보자들이 전직회장을 찾아다니며 지원을 요청하는 그런 구태를 없애기 위해 회장 후보자 자격 강화는 필요했다”면서 “미래 한인회장은 명실상부 자격을 갖추고 봉사와 경제적 여력이 있는 인물이 나와 한인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직 회장들 모임 한우회와 일부 한인단체장들은 정관 개정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주장하고 있어 대립이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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