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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기


공시생 40만 시대

한국에서 공시생,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 4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금년도 9급 공무원 시험에 22만명이 응시해 4천명이 합격하고 21만명6천명이 다시 공시 준비생으로 돌아 갔다고 한다. 이들 공시생들은 식사 시간도 아껴 가면서 오직 공부만 한다고 한다.

노량진 공시 학원에서는 유명 강사의 강의를 앞줄에서 듣기 위해 새벽 3시부터 학원에 나와 추위에 떨면서 기달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한국의 젊은이 들이 공무원 시험에 목숨을 바치는 것일까? 이유는 직업의 안정성과 노후 연금 보장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이나 외국의 젊은이들은 도저히 이해 하지 못하는 일이라고 한다. 우수한 젊은이들이 창의적인 일에 몰두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국의 미래도 크게 기대 할만할 것이다.

또한 9급 공무원 시험이 500대 1이라고 하면 끝내 낙방하는 사람들의 좌절감과 그들의 진로가 크게 걱정이 된다. "젊은이들이여 꿈을 가져라" 안주하고 편함 보다 도전을 택하기를 권유한다.

노후빈곤에 울고 있다

KBS TV프로 "창"에 의하면 우리나라 노령층의 75%가 노후 빈곤에 고통 받고 있다고 한다. 가족들과 헤어져 쪽방에서 살고 있는 노인들은 평균 월 40만원($330)의 정부 지원금으로 힘겹게 살고있다. 임대료 25만원과 공과금 5만원을 내면 10만원으로 1개월을 버틴다고 한다. 이들은 탑골공원 노인 골목을 헤매이면서 살고 있다. 노인들은 병이라도 나면 병원비를 감당 할 수가 없어 고통스럽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도 71%가 노후 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고통 받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그래도 미국은 사회 보장 지원이 월 1,000달라가 되고 주택 보조나 병원 혜택이 한국보다는 훨씬 좋다. 한국 노인 문제는 너무나 심각 하다. 요사이 창조 경제 센터나 체육계 비리, 최순실의 호화판 생활등을 보면 너무나 화가 난다. 열심히 살려는 노인들의 슬픔을 정부는 외면하고 엉뚱하게 세금을 낭비 했으니. 노인들의 빈곤 문제는 노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누구나 노인이 되기 때문에 우리 모두의 문제다. 제발 정부가 정신 차리고 한푼의 세금이라도 바르게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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