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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김 현 한인회장, 제30대 회장 후보 등록 완료


박병호 전회장, 후보자 서류미비 및 공탁금 없이 접수

제30대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장 입후보자 등록은 상처만 남긴채 마감됐다. 지난11월28일 오후1~4시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성호)가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 강당에서 등록을 시작하였다. 회장후보로 등록서류를 가져온 2팀은 다음과 같다. 오후3시50분에 현 토마스 김 한인회장 후보와 부회장 황대호, 허준영(현 한인회 이사) 후보 회장단이 등록을 마쳤다. 토마스 김 후보팀은 선거시행 세칙에 따라 선관위에서 요구하는 구비서류 및 공탁금 $35,000(공탁금 $20,000 + 선거관리비 $15,000)을 제출하여 정식 접수를 마쳤다. 또한 당일 오후 3시59분 전직 한인회장 친목단체인 한우회 회원 박병호(18,19대 SF회장) 회장 후보와 부회장 후보 이석찬(25대 회장), 김상언(26대 전회장) 후보 회장단이 서류를 가져 왔으나 구비서류 미비, 서류부실 기재, 후보 사진 미부착 및 공탁금 $35,000을 가지고 오지 않아 제출한 후보등록서류는 공식 접수되지 않았다. 홍성호 선관위원장은 30대 한인회 회장 후보 등록처에 전직 회장들 모임인 한우회 소속 박병호 전회장과 이석찬 전회장, 김상언 전회장이 30대 회장 후보로 나서면서 공탁금을 가져오지 않고 부실한 후보 서류로 등록을 시도한 것에 대하여 “심히 유감이다”라는 뜻을 노골적으로 나타내면서 박병호 전임회장의 후보 등록서류는 공식 접수 된 것이 아니라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홍 선관위원장은 “그 동안 한인사회를 이끌어 오신 전직 회장님들이 후보 등록을 하면서 서류미비는 물론 공탁금도 없이 등록 하겠다는 것은 선관위 조롱은 물론 동포사회를 우롱했다는 비난을 면하기 힘들다”면서 “앞으로 한인회에서 선거를 앞두고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지역 동포들은 “연말도 다가 오는데 양측이 조금씩 양보해서 올해를 넘기기 전에 원만한 타협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우려의 속내를 보였다. 선관위에서는 이날 제출된 서류들을 선거시행 세칙에 따라 검토하여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 의: (415) 252-1346

사진: 홍 선관위원장이 박병호 회장 후보(왼쪽)가 등록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토마스 김회장이 옆에 서서 서류검토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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