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수해지역 10만여 주민 혹독한 추위앞에


4일, 북가주 북한 수재민 위한 기도 및 후원의 날

오클랜드에 위치한 크로스선교회(이사장 최해근 목사 / 몽고메리 교회 담임, 부이사장 김경찬 목사 / 리치몬드 침례교회)는 오는 4일(주일)을 “북한 수재민을 위한 기도 및 후원의 날”로 정하고 미국 전역에서 북한 주민 및 어린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개인 후원 회원과 교회 등의 단체회원들에게 함경북도의 수재민을 위한 구호품을 보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8월말부터 9월 초까지 발생한 대홍수로 10만여 맨발의 주민과 아이들은

‘70년만의 대재앙’에 망연자실하고 있다. 한반도 최북단의 함경도는 이미 맹추위 속에 혹독한 겨울을 맞고 있다. 크로스선교회는 이미 13차와 14차 시장가격 1천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이 담긴 40ft컨테이너 두대를 수재민 지역에 보냈다. 하지만 내년 1월 도착 예정이라서 담요, 라면, 의약품 등 긴급한 구호품이 당장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 내 많은 한국교회와 기업들은 북한 주민을 도울 준비를 하고 있지만 정부가 북한에 들어가는 모든 물품에 대한 반출을 금지 시켰기 때문에 도울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함경북도 인민위원회는 수해지역 10만여 주민이 혹독한 월동을 넘길 수 있도록 구호물품(담요, 라면, 항생제, 소곡약, 감기약, 지사제 등) 도움을 크로스선교회에 직접 요청해 왔다. 크로스선교회는 12월 4일(주일) 후원 받은 구호성금으로 중국현지에서 수재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해 함경북도 수재민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북한이 이미 몇차례 TV보도를 통해 함경북도 수해 지역이 완전히 복구되었다는 영상을 보내고 있으나 실제 복구는 아직 요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KBS는 중국지역에서 촬영한 수해지역을 보도하면서 건물 앞은 복구한 것처럼 보이지만 뒷쪽은 여전히 깨진 유리창이 그대로 있는 등 수마가 할키고 지나간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크로스선교회는 오는4일 “북한 수재민을 위한 기도 및 후원의 날”에 많은 동포들과 교회들의 기도와 참여를 호소하고 있으며 북가주 지역을 비롯하여 필라델피아, 뉴욕, L.A. 애틀랜타 지역에서 동시에 구호품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긴급구호품세트는 3종류로 나누어 있는데 1인 가정은 30달러, 3인 가정 70 달러, 5인 가정 110 달러를 선별해서 후원하면 된다. 문 의: (510)985-1003(크로스선교회) 주 소: Cross Mission / 5235 Shattuck Ave. #A, Oakland, CA 9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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