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꿈나무 육성에 최선 다하겠다”


KAGRO, 장학금 수여 및 연말 행사 개최

학생들, ‘열심히 공부, 혜택 타학생에 전하겠다’ 인사

장학생 11명에 500달러씩 수여

중가주한미식품상협회(회장 장종희, KAGRO)가 제23회 장학금 수여 및 연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일 마리나 리스가든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과 가족들, 엘릭서와 카우치사 등 협력업체, 북가주 나눔봉사회, 실리콘밸리 체육회, 코리안 마샬 아트, KAGRO 회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KAGRO는 이날 장학생 11명에게 각각 500달러를 수여했다. 또 조덕현 몬트레이 한국학교 교장과 진상언 코리언 마샬 아트 대사범 겸 관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종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들의 열정과 후원업체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장학금 수여가 23회째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 꿈나무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낸시 코토우스키 몬트레이 카운티 교육감 대신 참석한 매리 클레이풀 교육운영위원은 “이 자리에 함께해 매우 기쁘다.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내용과 환경을 제공하는데 서로 적극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이응찬 미주한인회총연 부회장도 “1989년 창립된 캘리포니아 KAGRO 4개 지회 중 오직 중가주만 존속하며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며 “중가주 회원들의 지속적인 후원이 있어 가능한 일”이라 축사했다.

장학생 크리스타 아렐라노 왓슨빌 고교생은 “열심히 공부해 오늘 받은 이 혜택을 다른 학생들에게 전해 주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윤범사 북가주 나눔봉사회장은 몬트레이 제일장로교회, 중앙교회, 살리나스 영광교회, 카멜 삼보사 등 지역 종교계를 통해 70세 이상 노인들에게 김치 45병을 전달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몬소리 사물놀이단(단장 조덕현)의 힘찬 축하 공연에 큰 박수와 호응을 보냈다.

사진: KAGRO 임원들과 장학생 11명, 장학금을 수여한 내외빈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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