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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한국학교 첫 이사회 열려


후보 3인 교장 후보 추후 결정키로

문순찬 이사장 유임키로

몬트레이 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문순찬)가 첫 공식 회의를 갖고 학교 이사장 및 교장 선출과 학교 개혁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13일 시사이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한국식당에서 열린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는 김기덕 전 몬트레이(이하 M) 노인회장, 곡재신 M 영락교회 장로, 편도열 M 축구회장, 윤종율 전 M 한인회 이사장, 김명호 아세아 마켓 대표(불참), 이영숙 M 한국문화원장 및 제일한국학교 교사, 이명숙씨 등이다.

문순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이사장직을6년째 맡아와 그만 내려놓고 싶다. 후임자를 추천해달라” 고 말했으나, 윤종율 곡재신 이사 등이 ‘이사회 조직을 좀더 탄탄히 한 후 후임자에게 인계하는 것이 맞다’ ‘2세 교육 문제를 맡는 자리인만큼 아무나 할 수 없다’라며 만류해 당분간 유임키로 결정됐다.

교장 선출건에 있어선, 학부모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최근 교장직 수행 연장 의사를 밝힌조덕현 현 교장, 김용석 M 한국학교 교사, 근래 제일한국학교 교감직을 자진 사퇴한 신현정 전 교감 등 3인이 후보로 거론됐다. 하지만 이 안건은 후보자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다는 의견이 있어 후보 이력서, 학교 운영 계획서 등을 서류로 제출받아 다음 이사회에서 재논의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문 이사장은 “ M한국학교와 제일한국학교 통합도 고려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신현정 후보가 후임 교장이 돼도 아무 하자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양측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논란이 발생할 소지를 남겼다.

문 이사장은 또 이사회비와 이사 자격에 대한 기자 질문에 “회비는 따로 없다. 행사시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받을 것이다. 자격 또한 특별히 정해진 것은 없고 추천 등을 통해 영입할 것”이라 말했다.

사진: 문순찬(맨 왼쪽) 몬트레이 한국학교 이사장이 이사들에게 회의 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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