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야기


촛불과 맞불

광우병 파동 때 촛불 집회가 시작 되어 세월호 시위에 이어 이번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박근혜대통령 퇴진 시위에서 그 위력을 톡톡히 발휘 하고 있다. 촛불 시위는 "어둠이 불빛을 못 이긴다는 뜻"에서 시작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촛불이 "시민 혁명"의 상징으로 승화 되고 있다.

주최측에서는 7차 까지 약 750만명이 참여 했다고 하니 대단하다. 한국 시민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 임에는 틀림없다. 앞으로 정부가 잘못하면 이런 촛불 시위는 언제든 다시 일어 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대단하다. 요사이 인터넷을 보면 촛불 시위에 참여 할 때 준비사항과 자세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나와 있다.

촛불 시위는 이제 한국 정치사에 위대하게 자리 매김 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 촛불 시위에 대해서는 그 규모에만 초점을 두지 말고 좀더 심도 있게 원인과 결과,그리고 미래 지향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광우병 촛불 집회는 잘못된 집회 였다. 이번 박근혜대통령 퇴진 집회도 일부 언론과 야당의 선동에 의한 집회는 아니 었는지등 역사의 평가를 기다려 보아야 한다

촛불 집회에 대항하는 의미가 맞불 집회다. 맞불 집회자들은 언론이 촛불 집회에만 포커스를 둔다고 불평한다. 언론은 촛불도 중요 하지만 맞불의 의미도 새겨 보아야 한다. 가장 바람직한 사회는 촛불도 맞불도 없는 사회가 아닌가 한다. 촛불의 도도한 장관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기를 기원 한다.

2016년을 보내면서

한국의 2016년은 정말 다사다난 했다. 엄청난 일들이 일어난 역사적인 한해 이기도 하다. 아직도 험란한 한국의 연말이 내년에도 지속 될 것 같아 불안하다. 특히 박근혜대통령의 금년은 최악의 수난을 겪은 끔찍한 1년이었다.

나도 금년 한해는 정말 힘들고 어려웠던 일년이었다. 그래도 내년에 대한 기대가 크기에 위안을 갖는다. 우리는 연말에 가장 소중한 것은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서 깊이 있게 반성을 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새해에는 잘못된 일들에 대한 처절한 반성에서 갖는 새로운 교훈을 갖는 것이다.

성경에도 회개를 대단히 중시 한다. 우리는 회개뿐만 아니라 반성을 해야 한다. 지난 일년이 힘들었다면 새해에는 무조건 큰 희망과 꿈을 가져보자. 내년에는 많이 버리고 많이 베풀고 살고 싶다. 그리고 그리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며 살고 싶다. -2016년을 보내면서 여러분들에게 그동안 배려 해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